(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구재완 전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사진)이 중앙회계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구 전 조사국장은 국립 세무대학 3기 출신으로,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 1과장·3과장, 국세청 심사 2과, 조사국 세원정보과 팀장, 삼척세무서장, 성남세무서 재산 1과장 등 국세청 본청과 지방국세청 등에서 경력을 쌓은 세무통이다.
구 전 국장은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납세자 권익과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실 장소는 강남구 학동로 336 중앙빌딩 2층이며, 개업소연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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