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CGV는 오는 4일부터 5주 간 ‘원데이 무비 트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데이 무비 트립 상영작은 매 주별로 ‘뉴욕 트립’, ‘유럽 트립’ 등 각 콘셉트에 맞게 나올 예정이다. 뉴욕, 유럽 등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볼 수 있다.
4일부터 떠날 여행 콘셉트는 뉴욕 트립이다.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리빙보이 인 뉴욕’, ‘프란시스 하’가 상영된다.
원데이 무비 트립 영화는 순차적 예매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달 둘째 주에는 유럽 트립을 주제로 유럽과 연관있는 영화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홍민 CJ CGV 편성전략팀 팀장은 “영화가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새로운 장소,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요즘, 여행 감성을 대리 충족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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