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훈구 전 영등포세무서장(사진)이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무그룹 마루 대표세무사로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이훈구 세무그룹 마루 대표세무사는 세무대 3기 출신 전직 공직자로 연세대 법무대학원 조세법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청 조사1국 조사팀장, 국세공무원교육원 법인세 교수,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보호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자 추적과장, 서울청 조사3국 2과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무경력을 쌓아온 35년 경력의 세무통이다.
울산, 시흥, 영등포에서 세무서장을 역임하면서 세원의 세세한 사정에 능통한 인재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명예퇴직한 이 세무사는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억울한 납세자의 권익지킴이로서 활동을 개시한다.
개업소연 장소는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22 금강빌딩 403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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