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자친구 엄지는 2020 SBS '가요대전'에서 무대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 그는 지난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엄지는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엄지가 최근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전문의로부터 다리 근육 및 힘줄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당분간 무리가 가는 스케줄은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케줄은 5명만 참여할 예정"이라며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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