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는 30일 국세청 지역관서를 총괄하는 지방국세청장과 세무관서장들의 명예퇴임식이 동시 거행된다.
앞서 명예퇴임을 신청한 이준오 중부청장, 구진열 인천청장, 최시헌 대구청장 등도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기관장 및 관서장 명예퇴임식은 일부 대상자의 개별 사정에 따라 하루나 이틀 정도 차이로 조정됐으나, 올해는 같은 날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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