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됐다.
연애전문매체 '디스패치'는 1월 1일 오전, 현빈과 손예진이 약 8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그동안 제가됐던 여러 차례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그때는 아니었다"고 일축하며 2019년 3월 쯤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당시 드라마 방송 중에 열애설과 결별설에 휩싸였으며, 종영 후에도 또 다시 열애설에 제기될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정현은 두 사람에 대해 "의사소통도 적극적으로 하셨고, 아이디어 교환도 막힘없었다. 촬영에 들어가면 바로 현빈 선배의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졌다.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오늘 보도된 디스패치의 열애설이 진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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