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삼화콘덴서는 2019년 매출액 2545억원과 영업이익 3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54.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18년 193억원보다 -131억원(-67.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6일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5G, 대형 및 고화질 TV 수요 확대, 차량 전장화 등으로 MLCC 구조적 성장기에 돌입. 전장용 MLCC 는 35% 매출 비중으로 이 중 LG 전자 VS 향이 60% 상회. 고객사로부터 직접적인 낙수 효과 기대. 산업의 구조적 성장 국면임과 주요 고객사의 높아진 multiple 을 고려하면 박스권 상단인 4.5x 적용 합당.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