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매출액 3조 1243억원과 영업이익 8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4.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그린푸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6억원으로 2018년 550억원보다 -204억원(-3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1%를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4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현대그린푸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1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올해 3월에는 833억원을 투자한 스마트 푸드센터를 가동하고 식품제조사업을 본격화함. 무엇보다 스마트 푸드센터를 통하여 밀키트등 가정간편식과 더불어 케어푸드등의 사업을 확대 할 것이므로 향후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임. 내년 본업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점짐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