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 2020년 12월에 구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태호 서장이 오는 2월 9일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TH세무컨설팅 대표세무사로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태호 세무사는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호 대표세무사 주요 경력
△국세청 37년 근무, 조사분야 20년
△세무대학 졸업(2회), 부이사관 명예퇴직
△구로세무서장, 울산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경인지방국세청 조사국△국세상담센터△국세청, 삼성, 역삼, 남산, 도봉, 성북, 평택, 성남, 성동, 서대문, 금천, 구로세무서△가천대 회계학과,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겸임교수 및 강사
[개업소연]
▲상호 : TH세무컨설팅
▲개업일시 : 2021년 2월 9일(화) 11∼21:00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9 칠보빌딩 803호 (을지로 3가역 2번출구)
▲전화 : 02-6952-4433, 팩스 : 070-8611-0008, 이메일 : thtaxhom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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