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임플란트 치료 받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상식
치아에 이상이 있을 때는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곤 한다. 혹은 이상이 있기 전 미리 예방 차원으로 치과 내원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 중에서도 치아를 상실하게 된 경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인 임플란트 시술은 임플란트의 장점이 잘 알려지게 되면서 환자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이름은 익숙하지만 보다 자세한 임플란트의 특징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부분도 분명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자칫 잘못된 상식으로 임플란트 치료 후 효과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임플란트 진료를 앞두고 있다면 임플란트 상식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에 대한 알아두면 좋을 사항 중 하나로는 임플란트 시 스케일링 치료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위치, 크기, 모양 등이 거의 동일한데, 임플란트와 치아 사이, 혹은 임플란트와 잇몸의 미세한 틈 사이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이는 문제는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그냥 방치하다 보면 치석이 형성되어서 임플란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아처럼 성실한 양치질은 물론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의 기본
- 시흥 네오치과 신정제 원장
- 2020-08-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