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무배당 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응급실 내원비 특약'를 통해 응급실 진료비를 보장하며,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구직급여일당(1일 이상 90일한도),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일/61일이상) 특약'을 통해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소득상실 시구직활동에 필요한 생활자금도 보장한다.80%이상 후유장해 시에는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롯데 Only 여성보험’은 100세만기 상품으로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은 전국 농협은행 1200여개 영업점에서 ‘무배당 IBK평생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0~75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순수연금보험이다.보험료는 월 10만원부터납입할 수 있으며,보험료 납입 기간 중 또는 연금개시 후에도 해지환급금의 60%이내(연간 12회)에 한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3년 납부터 전기 납까지 설정할 수 있고, 연금개시는 45세부터 선택할 수 있다.납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35세부터 조기에 연금수령이 가능하며, 공시이율로 부리된 이자를 매월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다.
(조세금융신문)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크레파스 옮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쓰다 남은 몽당 크레파스를 수거한 후 재가공해 미술교육이 취약한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보내주는 나눔 운동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은 몽당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모아 가열해 녹이고 다시 굳히는 작업을 통해 새 크레파스를 만들었다. 이렇게 완성된 재생 크레파스는 ‘옮김’이라는 NGO 단체를 통해 미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개발도상국이나 국내 아동 복지 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더하기하나 한정미 대리는 “이번 캠페인이 빈곤국 아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정서 교육에도 도움이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마련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오는 30일까지 '가을애(愛) 가족사랑 보험설계 이벤트'와 '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가을애(愛) 가족사랑 보험설계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관심 있는 상품의 보험료를 확인하면 참여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은 추첨을 통해 총 213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만원권, CJ외식 상품권 1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11월 한 달간 '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통해 '(무)라이프플래닛e연금보험' 또는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박창원 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라이프플래닛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카드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두고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던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가 협상 기한을 10일 더 연장했다. 2일 현대차와 금융권에 따르면 양측은 협상종료일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오는 10일까지 협상기한을 연장했다. 애초 계약기간은 지난달 말일 자정이었다.앞서 현대차는 KB국민카드에 현재 1.85%인 가맹점 수수료율을 0.7%로 낮추지 않으면 가맹점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했다.이에 KB국민카드는 적정수수료율을 다시 책정한 결과 기존보다 소폭 낮은 1.75%로 조정하자는 입장을 전했다.그러나현대차는 기존 0.7%에서 소폭 양보한 1.0%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국민카드는 1.75%보다 낮은 수수료율은 여전법 위반이란 주장이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낮은 수수료율을 책정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여전법 위반사항이라는 것이다.
◇임원 전보 ▷마케팅부문장 윤성철 ▷삼성역은퇴설계센터장 설경석 ▷고객만족본부장 한영호 ▷방카슈랑스영업2본부장 김재일 ▷방카슈랑스영업1본부장 이정현 ▷방카슈랑스지원본부장 양종석 ▷연금마케팅충청호남팀장 마상호 ▷서산은퇴설계프라자장 금진호 ▷재무RM팀장 홍순호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탄탄한기초를바탕으로한정도영업을할수있도록기본을게을리하지않는데집중하고있다”유성훈메리츠화재강남FC지점장은지점을이끌어가는데있어가장중요한요소로‘정도영업’을꼽으며이같이말했다.이를위해그는‘보험설계사는고객을돕기위해일을하는것이라는점’을강조하고있다.고객에게보험으로위험을준비하고새로운일자리도제안할수있기때문이다.유지점장은“우리가하는일에대한자부심을계속심어주고,실제로일을할수있는기회를고객들에알릴수있다고강조하고있다”고전했다.(사진=전한성 기자)또한‘정착률’이라는개념이필요없을정도로경력이오래된설계사가많은강남FC지점의장점을부각시키기위한노력도게을리하지않고있다.강남FC지점은200차월이상이15명,100차월이상이31명근무할정도로메리츠화재의역사를가지고있는지점이다.이에유지점장은기존고객들에게증권재전달,레디콜등을꾸준히진행해서기존고객관리를통한신규고객확보에가장초점을맞춰지점을운영하고있다.그는“설계사들의경력만큼보유고객이많은곳”이라며“이에기존고객관리를통한신규고객확보에초점을맞춰영업력을강화하고있다”고말했다.이때문인지유지점장부임후지점인당생산성이인보험기준으로약33만원수준이었던것이지금은약40만원정도까지상승했다.유지점장은“우리지점은경력이많은분들이대부분이기때문에기본적으로본인들의노하우들이있다”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올해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0.9% 증가한 2천21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3.1%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손해율이 0.3%p 상승한 반면, 사업비율은 0.3%p 개선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손해율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9%(IFRS기준)를 기록하며 2.3%p 개선됐으나,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1.0%p, 1.1%p 증가했다.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보다 1.0% 성장한 4조4천2억원을 기록했다.세부적으로 장기보험은 전년과 비슷한 3조44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동차보험은 9천527억원으로 6.5% 증가했다. 반면일반보험은 4천431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내달 중순부터 저축은행에서도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IBK, 공평, OK 등 7개 저축은행에서 삼성화재 상해보험 등의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금융당국의 ‘저축은행의 관계형 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저축은행중앙회가 중심이 돼 업계 공동으로 판매제휴계약을 진행한 결과다.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저축은행들은 비교적 규모가 크고, 방카슈랑스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곳”이라며 “이번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 추가적으로 판매제휴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오른쪽)과 최우수상을 받은 안학범(서울대 경제학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동부문화재단이 31일,'2014년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밝혔다.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동부금융네트워크와 CFA(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진행되는 행사다.올해는 총200여 편의 논문이 응모됐으며,이날은 최종 결선에 오른9개 팀의 프리젠테이션과 심사점수에 따른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LBO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인수자의 위험투자 인센티브 통제를 중심으로'을 발표한 서울대 안학범 팀이 수상했다.이 외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등 본상을 총 9팀이 수상했으며가작도 따로 10편을 선정했다. 본상 9팀 중 6팀은 내년 2월 초에 열흘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지로 선진 금융산업의 현장을 견학하는 '글로벌 금융탐방'을 떠나게 된다.
(조세금융신문)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가 ‘걱정인형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걱정인형 사이트(www.merrydoll.co.kr)에서 이모티콘 출시 기념 퀴즈에 참여하면 정답자 중 1500명을 선정하여 이모티콘 무료 다운로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또 11월 12일까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www.meritzfire.com)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푸쉬 알림을 신청하는 3000여명에게 걱정인형 이모티콘 무료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톡에서 메리츠화재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후 걱정인형과 관련된 퀴즈를 맞춘 정답자 100명에게 걱정인형을 증정한다.
(조세금융신문)보험사들의 올해 1~3분기 순익이 전년보다 25% 이상 늘어난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14 1~3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5조1053억원으로 전년동기(4조613억원) 대비 1조440억원(25.7%)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793억원으로 전년동기(2조4810억원) 대비 5983억원(24.1%) 증가했다. 이는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은 4095억원 감소했지만 주식처분이익 증가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9556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260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803억원) 대비 4457억원(28.2%) 늘어났다. 일반손해보험의 이익 증가로 보험영업이익이 737억원(5.0%) 개선됐고, 보험료 수입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투자영업이익도 5651억원(15.5%) 증가했기 때문이다.이 기간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132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조4000억원(2.6%)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가 오는 11월 29일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Yellow Lounge presented by LOTTECARD)’를 개최한다.2004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과 클럽 음악을 접목한 공연으로, 작년부터 ‘옐로우 라운지 롯데카드’로 진행되고 있다.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는 오스트리아 잉골프 분더 피아니스트의 공연과 함께 유명DJ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에는 30%가 할인되며,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가능하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롯데카드 회원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식(여신금융협회 상무)씨 빙부상▷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 인 : 11월 2일
(조세금융신문)카드 복합할부금융 가맹점 수수료율을 놓고 현대자동차와 KB국민카드의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측이 31일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11월 1일부터 소비자들은 KB국민카드로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31일 자동차업계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KB카드는 최근 현대차에 가맹점 수수료율을 1.75% 이하로 낮추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현대차가 KB국민카드에 현재 1.85%인 가맹점 수수료율을 0.7%로 낮추지 않으면 가맹점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통보하자, KB카드가 협상안을 제시한 것.이와 관련해현대차는 "수수료율 인하 폭이 너무 낮아 수용하기 어렵다"며 "실효성 있는 수수료율을 좀 더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복합할부금융은 자동차를 살 때 소비자가 자동차 대리점에서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면 결제액을 할부금융사가 대신 갚아주고 고객은 할부금융사에 매달 할부금을 내는 상품이다.지난해를 기준으로 KB국민카드의 현대차에 대한 가맹점 매출은 4000억원가량이며, 이 가운데 복합할부에 의한 매출은 720억 정도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계약 만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아직 협의 중"이라면서 "고객 부담 없이 고객의 선택권을 해치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내년에는글로벌금융판매를튼튼한회사로만들기위한내실다지기에집중하겠다”지난2011년9개GA(법인보험대리점)가통합해출범한글로벌금융판매이건대표이사는내년목표에대해이같이말했다.현재23개총괄로운영되고있는글로벌금융판매는출범3년만에조직은3.7배,매출은5.4배성장했다.(사진=전한성 기자)이는단순히지점이늘어나서라고할수도있지만회사가장기플랜을갖고설계사와직원들에게아낌없는투자를했기때문이라고도할수있다.현재글로벌금융판매는직원들이효율적으로영업을할수있도록홈페이지내자료게시판에주2~3회강의동영상을업로드하는한편일반보험전담팀운영을통해자사설계사들을지원하고있다.또유전자정보분석프로그램과보장분석프로그램등을통해트렌드에맞춘다양한정보를고객들에게제공하기위해노력하고있다.이대표는“앞서가는조직을만들기위해서는트렌드를읽을수있는교육이우선시돼야한다”며“이같은지원들을통해조직의활동량을늘리고신규고객을효율적으로창출할수있는지에대한고민을계속하고있다”고말했다.특히최근정부정책에따라보험해약시환급금이증가되고보험판매수수료가이원화되면서보험영업하나만으로생계를유지하는데어려움이커지고있다는점에착안,회사는상조,셀뱅킹등부가적인활동을강화하고있다.또한손보와생보를다양하게취급할수있도록직원들을독려하고있으며AFPK,CFP등개개인의능력
(조세금융신문)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반적으로 상향된 가운데, 한국 소비자의 올해 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마스타카드는 이 같은 내용의 '2014 상반기 소비자 신뢰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Consumer Confidence)'를 발표했다.해당 조사는 지난 7~8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27개국, 총 1만2574명의 소비자(18세~6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7 지수 포인트 하락한 41.9 포인트를 기록해 추후 6개월 간 경기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아태지역 16개국 중 15위이며, 전체 27개국 중에서는 24위다.또한 한국은 주식시장과 삶의 질, 경제, 고용, 고정수입 등 5개 주요 지표가 지난해와 비교해 모두 하락했다.반면 다수의 아태지역 소비자들은 자국 경기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아태지역 16개 국가 중 12개국은 전체 지수 포인트가 상승했다.마스타카드 어드바이저 아태지역 총괄 피에르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이 11월 한 달간 ‘THE 건강한 가족, THE 건강한 사회’라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휴학생을 포함한 2년제 이상의 대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최대 3인)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 분야는 영상 부문과 구성안(시나리오, 스토리보드) 부문 두 가지다. 접수는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작성, 작품과 함께 이메일(linasns@naver.com)로 보내면 된다.라이나생명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 경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팀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건강한가족을 대학생들의 세련된 표현방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모두 공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추억과 감동이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내달 3일부터5만원 미만의 연체정보는 금융기관과 신용조회회사(CB사)에 제공되지 않는다.금융감독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으로 연체정보 등록 및 제공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1만원 미만이라도 2건 이상의 연체정보가 있을 경우 금융기관 및 CB사에 제공되어 소비자가 신용등급 및 대출거래 등에 불이익을 받는다는지적이 계속됐었다. 이에 금감원이 소액 연체자가 신용평가 및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나선 것.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소액 연체정보가 은행연합회 등록 시스템에서 삭제되고 2건 이상 소액연체자의 연체정보도 금융기관 등에 제공되지 않는다”면서 “이번 개선으로 신용평가 및 금융거래상 불이익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 금융감독원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자체 감사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주기적으로 평가한다.30일 금융감독원은 여전사에서 고객정보유출, 대주주 부당지원 등의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자체 감사업무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이후에는 평가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앞서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 및 13개 여전사와 공동으로 감사업무 평가모형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신용카드사는 지난 3월 이후 ′내부감사협의제도′를 활용해 분기마다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금감원은 올해 연말 이후부터는 비(非)카드 여전사에 대해서도 반기별로 평가를 실시, 하위등급을 받은 여전사를 밀착감시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평가영역은 내부통제환경, 내부통제활동 및 이로 인한 내부통제효과의 3개 영역, 전체 22개 평가항목으로 이뤄진다. 평가결과는 5개 등급이다.여전사가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정관으로 임기가 보장된 상근감사를 임명하거나, 준법감시인을 일정 직위 이상으로 임명하는 등 통제환경을 적정 수준으로 조성해야 한다.조성목 금감원 여신전문검사실장은 "감사업무 평가모형을 구축함에 따라 내부통제가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