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라이나OK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과거 질병 이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1형(표준체형)과 2형(유병자형)으로 분류되어 가입된다.1형과 2형 모두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 시에는 치료보험금으로 2000만원,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400만원,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시에는 200만원을 지급한다. 1형은 15세부터 60세까지, 2형의 경우 3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그동안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암보험 소외계층으로 분류되어 암 보장을 받지 못했다”며 “이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암 보장의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이 피후견인 보호를 위해 ‘후견인보증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후견인보증보험’은 가정법원의 직권으로 선임된 후견인이 후견사무를 수행함에 있어 고의나 과실로 피후견인에 입힌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후견인은 가정법원의 보험가입 요청이 있는 경우 SGI서울보증에서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가정법원에 제출한 뒤 후견개시심판결정에 따라 후견사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SGI서울보증 김병기 사장은 “후견인보증보험 상품출시로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등에게 전문성을 갖춘 후견인을 선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SGI서울보증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올 상반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카드소비액 중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이 넘은 52.8%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과 미국인들이 사용한 카드사용액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업무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한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사용 지출액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상반기 국내 카드이용액은 4조 82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액 대비 국가별 비중은 중국(52.8%), 일본(16.8%), 미국(8.3%)으로 분석됐다. 1위 중국 사용액은 2조 5514억원으로, 외국인 사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범화교권 국가 이용액까지 합산할 경우 전체 외국인 카드사용액의 60.5%에 달했다. 쇼핑, 숙박, 음식 등 관광업종의 경우 동남아 국가 카드이용이 일본 앞질러 업종별로는 쇼핑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36.9%가 늘어난 2조 1879억원, 숙박업종이 1조 2831억원(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 음식업종이 38백억원(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으로 집계
BC카드는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Mandiri은행(Bank Mandiri) 본사에서 인도네시아내 신용카드 매입사업 수행을 위한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서준희 BC카드 사장(오른쪽)과 부디 사디킨(Budi Sadikin) Mandiri은행 행장(조세금융신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인도네시아 최대 국책 은행 Mandiri은행(Bank Mandiri)과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Mandiri은행의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파트너 선정’에 참여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유수의 글로벌 신용카드 프로세싱 기업 10여 곳과 경쟁한 끝에 지난 7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Mandiri은행은 △ BC카드가 30여년간 축척해 온 신용카드 프로세싱 Know-how △ 국가 통신망 기간사업자인 모기업 KT의 ICT 지원 역량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사는 이 합작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내 신용카드 매입사업은 물론 신용카드 시스템 구축 및 가맹점 확대, 단말기 공급, 결제 프로세싱, 마케팅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본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한화생명은 본사 기구조직을 12본부 50팀에서 3부문(영업, 지원, 투자) 7본부 41팀으로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영업부문은 CPC전략실, FP영업본부, 고객지원실 등이 편제되어 신상품 기획, 마케팅/채널전략, 고객서비스 등 보험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투자전략부문은 자산운용 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한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게 되며, 지원부문은 인사, 재정, IT 등 경영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향후에도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사고와 행동의 중심을 고객에 두는 ‘고객중심경영’ 실행에 더욱 집중하고 영업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세계 최고등급인 ‘DJSI 월드지수’ 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1999년부터 미국의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약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 환경, 지배구조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지수이다.올해 DJSI 월드지수 기업으로 선정된 글로벌 보험사는 평가대상 116개사 가운데 Swiss Re, Allianz, AXA 등 총 16개 기업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세계 최고등급에 걸맞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회사의 모든 활동이 고객, 주주, 사회의 가치를 보존 또는 증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전산 교체와 관련해 금융당국 중징계를 내리더라도 현직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2일 오후에 열린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명을 마치고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임 회장은 “중징계가 나오더라도 현직을 유지하면서진실을 밝히기 위한 법적절차와 행정소송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임 회장의 중징계에 대해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조세금융신문)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연 2.25%로 동결했다. 한은은 이날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인하한 기준금리의 영향을 지켜본 후 통화정책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달 세월호 사고 이후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커진 점을 반영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추진 중인 재정정책에 통화정책 조합으로 힘을 보탰다.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세월호 사고의 영향 등으로 위축됐던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다소 개선됐으나 경제주체들의 부진한 심리는 뚜렷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 변화 등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해외 위험요인, 경제주체들의 심리 변화, 가계부채 동향을 비롯해 앞으로 입수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인하돼 2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문화 나눔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 02 뮤지컬 갈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한지상, 정원영, 박지연 등 뮤지컬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젊은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서게 되며, 국내외 유명 뮤지컬 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부분들만을 엄선해하이라이트로 선보이게 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02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삼성카드는 티켓 판매금 전액을 문화공연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다.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나눔석 3만원, 사랑석 2만원 등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등급인 ‘DJSI WORLD’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1999년부터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SAM이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 지배구조, 인권, 환경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지수이다. 2014년 DJSI WORLD 보험사는 평가대상 116개사 중 AXA(프랑스),Swiss Re(스위스) 등 16개사가 선정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세계적인 금융사가 포함돼 있는 DJSI WORLD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고객을 사랑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12일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최종 징계를 앞두고 은행, 카드 등 11개 KB금융 계열사 사장단이 임 회장의 현직을 유지해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최근 은행의 주전산기 변경과 관련한 내부 문제가 그룹 경영 위기 사태로 까지 발전되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감독당국의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도 내부분란을 부추기는 행위로 비춰질까 우려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의 주전산기 결정은 국민카드사의 주전산기도 함께 포함된 그룹 내 주요 의사결정 사항으로서 아직 구체적인 것이 결정된 바 없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상 발생된 문제이며, 이는 시간을 두고 그룹과 은행 자체 내에서 현명하게 수습 결정해 나갈 것이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속히 KB금융그룹의 경영안정화와 조직정상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나라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경영 효율 측면 등을 고려할 때 현 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사태를 추스려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산업은행이 추진 중인 KDB생명 매각 작업이 또 다시 무산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지난 5일 KDB생명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국내 사모펀드(PEF)를 적격 인수 후보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산은 관계자는 "PEF에서 인수 의향을 표시했으나 재무적 투자자(LP) 구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KDB생명 매각 실패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7월 DGB금융지주가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예상가격 등에서 이견을 보여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산업은행이 KDB생명과 KDB대우증권, KDB캐피탈 등을 묶어 파는 '패키지 매각'을 구상중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산은은 "패키지 매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가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구석구석음악회’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는 오케스트라밴드, 민요단, 뮤지컬팀, 락그룹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은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오늘, 사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문화’라는 화두를 가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회사 브랜드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NS, 블로그를 통해 한화생명을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미래의 고객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급속한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해 공적안전망 중심의 복지체계를 재검토하고 사적안전망 역할이 강화되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강호 원장은 11일 국회의원 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회 퓨처라이프 포럼’에서 ‘고령화시대, 건강 및 소득보장을 위한 공·사 파트너십 구축’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 원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증가하는 의료비는 재원확보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며 “비급여에 대한 관리와 질병예방 등에 대한 관리 강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는 급여의료비의 경우 의료수가 통제 등을 통해 일정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비급여의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한 것이다.그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비급여 의료행위의 제3자 보험금 청구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강 원장은 소득보장분야의 경우 사적연금확대를 통한 노후보장이 필요성도 제기했다.강 원장은 “사적연금 확대를 통해 노후소득보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위소득층과 저소득층 등 소득에 따라 근로자의 수급권을 강화하거나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평가 기관의 카드 부문에서 3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신용카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3년 연속 1위, 7월에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BIG to GREAT 커뮤니케이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모든 활동이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신한카드의 활동 하나하나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저금리 지속으로 커지는 보험사들의 역마진 위험을 미리 분석하기 위해보험사 내재가치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일부 보험사들은 과거에 판매했던 상품들로 인해 회사의 중·장기적 내재가치(EV)가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금융감독원이 결산일 현재 보유계약에서 발생하는 장래 이익금을 현재가치로 따지는 보유계약 가치를 산출하는 ‘모니터링 내재가치(MEV)’ 모델을 개발하게 된 것.금감원은 이 모델을 통해 요인별로 순자산가치와 보유계약가치의 변화 정도와 방향을 진단하고 금리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1년간 보험사들이 판매한 신계약에 대해 별도로 내재가치의 변동내역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금감원은 MEV 분석 결과 이상 징후가 나타난 회사에는 소명을 요구하고 그 원인이 장기적 내재가치를 해치는 등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임직원 성과평가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내재가치의 변동내역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단기성과 중심의 경영행태가 지양되고 10~20년 후의 장기적인 가치를 제고하는 방향의 경영활동이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와 하나은행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구입 첫 달에 실적조건 없이 5천원을 할인해준다. 또둘째, 셋째 달에는 전월 카드사용금액 3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월 1만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차량탑승 중 교통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3%이상 100%이하의 장해 상태가 인정되면 최대 600만원을 보상하는‘교통사고재해보험 서비스’를 카드 사용등록 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하나SK카드는‘하나SK 행복 하이패스 카드’ 기본형과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DC 카드’ 등 2종도 함께 출시했다.
LK로지스 김옥중 대표이사.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신뢰를 바탕으로 LK로지스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성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07년도에 설립된 이후 선진 종합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LK로지스는 크라운, 해태의 한 부서를 별도 법인화해서 전문화시킨 회사다. 김옥중 대표이사는 “LK로지스는 조직에서 작은 역할들이 큰 기여를 하는 활동을 말하는 ‘BIT경영’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물류가 기업문화와 공존하면서 기업발전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가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LK로지스는 기업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자사 물류만 전문으로 운반하는 고정차를 50대 이상 확보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만 전문적으로 운반하는 차량을 통해 배송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운반비 역시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물류란 기업문화와 공존하면서 함께 발전하는 것 김 대표는 “물류의 기본은 수송차량이 어떤 상태로 움직이느냐다”면서 “이를 위해 배차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량이 나오는 것과 수송 차량이 움직이는 것이 잘맞아 떨어져야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
(조세금융신문) 출장이나 여행 차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카드 한 장으로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는 인천광역시 및 인천도시공사와 제휴해 외국인 대상 충전식 선불카드인 ‘인천KPASS러브코리아카드(인천시티패스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카드는 먼저 외국인이 국내에서 쇼핑한 물품에 부과되는 내국세를 별도 서류 준비 없이 편리하게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국세 전자 환급 서비스에 가입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내국세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서울 명동 도심 환급처 등에서 바로 환급 받는 방식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송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지역 100여 개 가맹점에서 최저 5%에서 최고 60%까지 할인받거나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고, 경복궁, 창덕궁 등 서울 주요 고궁 10% 할인, 워터파크 및 스키장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신한은행에서 환전 시 수수료 우대 서비스가 제공되고, 공항 픽업 및 센딩 서비스 20% 할인, 공항 VIP 서비스 30% 할인, 공연/숙박/의료관광상품 할인, 티머니 교통카드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인천시티패스카드는
(조세금융신문)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에게 드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하나생명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우선 정기보험에 가입시켜 드리고 싶지만 부모님의 노후 생활 자금도 걱정이라면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 기능에 사망보장 기능을 동시에 갖춘 양로보험이 제격이다. 하나생명의 양로보험 ‘넘버원 더블리치 저축보험’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금리 상승시에는 실세금리에 연동하되, 하락 시에는 3.5%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한다.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 암보험 역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생명 '장수만세NH실버암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6180실버암보험' 등이 그것.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7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실버 암보험은 주로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령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치매, 심장질환 등의 노인성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도 있다. KDB생명은 노인성 5대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신부전을 포함해 치매까지 집중보장하는 'KDB실버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