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오른쪽)가 오주봉 홍제3동 주민대표에게 돼지고기 50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서울 홍제3동 관할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500가구에 돼지고기 세트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나동민 대표이사는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작은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임직원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H농협카드 정성환 카드기획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외 관계자들이지구촌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의 부설기관인 ‘지구촌학교’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사)지구촌사랑나눔’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 등 이주민들의 인권신장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부설기관인 ‘지구촌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받은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학교이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행복한 대한민국카드’를 통해 적립된 공익기금으로 지구촌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실 증축, 시설 리모델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2012년부터 지구촌학교 통학버스지원,교실증축 등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NH농협카드는 공익기금 조성 등을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사망보장은 물론 중대질병(CI)과 장기간병(LTC)까지 보장하는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CI나 LTC 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 가입 시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병하면 일시금으로 5천만원의 진단보험금을 받고,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을 수 있다.두 번째 CI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상품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안정을 도와주는 멀티플레이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현대카드가 내년 2월까지 플래티넘 이상 고객들에게 세계 4대 현대미술관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미국 뉴욕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일본 도쿄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을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글로벌 뮤지엄 패스는 해외 주요 도시를 방문한 현대카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현대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뮤지엄 패스’를 마련했다”며 “이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 주부와 외국인들도 간편하게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발급 이용한도와 관련한 소비자 불편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부여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안'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오는 15일부터전업주부는 자신의 소득 외에도 배우자의 가처분소득의 일정 비율(50%)을 인정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소득세납부 증명서 등 공공성이 강한 외국기관에서 발행한 객관적인 자료 등을 통해 소득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창업 초기(1년 미만) 개인사업자는 최근 3개월간 매출액의 일부를 소득으로 인정해 신용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재는 신용카드 소지자가 추가로 카드를 발급 받을 때 신규 발급과 동일한 발급심사를 거쳐야 하지만 앞으로는 중복 심사가 면제되는 등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이용 중인 소비자들의 편의성도 높아진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신용카드사들은 개정사항을 내규에 반영하고 오는 10월말까지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한다”며 “개정된 모범규준의 시행 성과 등을 본 후 향후 폐지 여부와 시기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사장 김상성)이 경기도 군포시 ‘양지의 집’에서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김상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양지의 집’ 중증장애인과 함께 1:1로 짝을 이뤄 송편과 전을 만들고 마술공연 관람했다. 또한 MG손보 캐릭터 ‘조이’가 깜짝 등장해 ‘기저귀 조이박스’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앞서 MG손보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에서 ‘오늘부터! Project - 조이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희망댓글을 적립해 기저귀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김상성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행복을 나누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변액종신보험 ‘(무배당)엄마사랑변액유니버설CI종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자녀의 연령 27세를 전후로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으로 나눠서 보장해준다.우선 자녀나이 27세 이전인 제1보험기간에 엄마가 사망하게 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의 연령대에 맞는 교육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녀가 27세 이후인 제2보험기간에는 별도의 자녀 교육자금은 없이 일시금만 지급한다. 일시금 규모는 주보험의 100%, 80%, 50%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제2보험기간 이후에도 엄마가 생존해 있을 경우에는 그 동안 쌓인 적립금을 연금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엄마는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자녀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10일까지 ‘BIG to GREAT 신한카드 제13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축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오는 20일 10시부터 16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의 3개 부문으로 열린다. 신청은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이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및 모바일 홈페이지(newm.shinhancard.com)에서 가능하다. 그림대회의 주제는 ‘나의 위대한 꿈’이며, 한국미술협회 주관의 심사를 거쳐 10월 초순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신한카드는그림대회 외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미션게임, 페이스페인팅 등의 가족참여 이벤트를 동물원 곳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가 신규 광고 캠페인 ‘좋은 얼굴이 됩니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꽃보다 청춘’의 3인방인 윤상, 유희열, 이적을 모델로 발탁,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본 광고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 외에도 극장 광고, 삼성화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를 만나면 좋은 얼굴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1등 손해보험사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와 친근하고 따뜻한 보험의 이미지도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은 부산 민주공원에서 ‘아주 사소한 고백-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대해상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왔다.이번 콘서트는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패널 및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청소년들의 즉석 고백 상담, 이한철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소통문화 조성에 앞장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바르게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추석을앞두고 사랑잇기 전화사업 대상 독거어르신 386명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했다.참기름, 김, 육류 가공식품 등이 담겨 있는 식료품 꾸러미는우편으로 배송된다.사랑잇기 전화사업은 지난 2011년 7월 신한생명이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한 후 전국소재 독거어르신에게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 사업을 말한다.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를 정착 시킬 것”이라며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오른쪽)이 KT와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KT와 공동 VIP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 △마케팅 대상 VIP·법인고객 발굴 및 상품 관리△양사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박형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 된 VIP 전문 컨설팅 인프라를 통해 양사 법인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MOU를 통한 양사 시너지로 VIP 법인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황인숙 시인의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가을편은 ‘어느 날 나무는 말이 없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하나, 둘 이파리를 떨군다’라는 문구를 통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비움과 겸손의 미덕을 배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기 힘든 요즘이지만 가을을 맞아 스스로를 비우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뜻에서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1일 가진 취임식을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협회 연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자동차보험은 2000년 이후 8조5천억원에 달하는 누적적자를 기록하는 등 손해보험회사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손해율 악화와 영업적자라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손보업계는 과잉진료 등의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할인할증제도 변경에 대해서는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으로 보험원리에 합당한 보험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장 회장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이 성장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며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재해·재난분야까지 위험관리의 저변을 넓혀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길거리 모집이나 과다 경품 제공 등 신용카드 불법 모집 신고 시 주어지는 1인당 연간 포상금 한도를 줄이기로 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카파라치의 1인당 연간 포상금 지급한도를 5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내리는 방안을 여신금융협회와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포상금이 늘어난 이후 직업적으로 신고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등 부작용이 생겨 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협회와 진행하고 있다"며 "한 명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한도는 500만원에서 줄어들지만, 건당 포상비는 50만원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신용카드 불법 모집 근절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부터 운영해왔다. 하지만 평균 신고건수가 10건 정도로 미미하자 지난6월부터 건당 포상금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연간 1인당 포상금 한도를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5배 인상했다. 이 영향으로 신고건수가 6월 68건, 지난달 165건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녹음이나 사진 등 불법모집 증거를 확보한 뒤 카드 설계사를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신고 포상금까지 이중으로 챙기는 전문 카파라치들이 늘어나는 등 부작용이 생겨나면서 신용카드 모집인들이 집회를 개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인 ‘내맘같이 사이버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NH농협생명 보험 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국세청 신고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근로자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에서 본인의 인터넷 및 영업점 대출한도를 직접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대출한도는 200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4.72~5.77% 수준(1년 일시상환, MOR 6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첫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특별 판매를 실시, 이 기간 내 대출 신청 고객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가 자사 모델인 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하는 한정판 ‘류현진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6만장 한정으로 내년 10월까지 판매하는 이 카드는 5만원, 10만원, 30만원 총 3종으로 발행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팬들에게는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도 기대된다”며 “특히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판매금액의 0.3%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류현진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등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세 ‘류현진 MLB 공인구 인쇄 사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가족 동반 고객 100명을 초대하는 ‘삼성카드 홀가분 캠핑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내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응모하고, 이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게 된다. 캠핑은 9월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벌레퇴치 팔찌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웰컴패키지가 제공된다.또한 보물찾기, 물놀이, 미꾸라지잡기, 탁구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니콘서트도 운영된다.이 외에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홀가분 미니마켓’도 마련된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 마음학교’는 ALS(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환자를 비롯해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인문학 교실이다.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환우 및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수업을 통하여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시청하거나 앱을 다운로드만 받아도 포인트가 적립되는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오!포인트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 후 ‘오!포인트! 메이커’ 메뉴를 활성화 시키면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고객은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참여 브랜드별 미션을 수행, 오!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서비스에는 현재 LG전자 베스트샵, BC카드 등 45개 브랜드가 참여 중이다.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화 상무는 "오!포인트는 지난 주 출시 1년 4개월 만에 700만 회원을 확보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