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가추석을 앞두고 할인행사 및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오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27일부터내달 10일까지는 롯데슈퍼에서 롯데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국내이용금액에 따라 해외이용금액에 대하여 롯데포인트를 특별 적립해 주는 ‘Summer 해외 이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부터 9월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 응모 후 해외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온라인 쇼핑 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본인인증 수단 중 하나로 ARS를 통한 본인인증을 2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본인인증 ARS 방식은 신한카드가자체 개발하고 결제창에 신한카드가 지정한 전화번호를 띄우고 고객이 직접 휴대폰으로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하는 인바운드 방식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픈 일정을 8월 말로 앞당겼다”며 “ARS 외에도 보안성과 안정성이 확실히 입증되면 다양한 본인인증 수단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2018년부터 자동차보험료의 할증기준이 사고 크기에서 건수로 바뀌면 할증료가 최대 7배까지 올라 소비자 부담이 급증한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자동차보험료 건수제 할증안은 경미한 사고에도 할증률이 과도해, 현행보다 보험료 할증 기간이 두배 이상 늘어나고 할증보험료는 3배~7배 증가해 소비자의 부담이 크게 늘어나므로 개선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22일 주장했다. 금소연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보험 할증은 연 2회 사고 시(사고당 1점사고 기준) 2년간 보험료의 21%를 더 내게 되지만, 변경될 사고건수 기준 할증제도는 5년간 114%의 보험료를 할증해 5.4배의 할증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2차년도에도 2회의 사고가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행 자동차보험 할증은 6년간 보험료의 88%를 더 내게 되지만, 변경될 사고건수 기준 할증제도는 11년간 510%의 보험료를 할증해 5.8배의 할증 부담이 증가한다. 특히 보험료가 비싼 초보운전자들이나 생업를 위해 자주 운전해 사고가 잦은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 보험료 할증 부담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1,000% 이상)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수리를 하지 못하거나 자비 처리할 우려가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모범 임직원과 그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메트라이프 본사에서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및 기여가 높은 임직원을 뽑아 수상한다. 수상 대상자는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거나 업무 처리의 간소화 등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여 고객만족 향상을 주도한 개인 또는 팀이다. 메트라이프는 이번에 선정된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를 전 세계 메트라이프 그룹 내에서 공유하고 이를 통해 회사 정책이나 프로세스,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메트라이프에서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고객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김광성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이 노현성 군의 어머니(사진 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 VIP고객들이 VIP 서비스 대신 이에 해당하는 금액 956만원을 만성 골수병 백혈병을 앓고 있는 노현성(가명, 만 18세) 군에게 전달했다. 한화생명도 고객들의 취지에 공감해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을 보탰다.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노현성 군은 지난 2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중학생인 여동생으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노 군의 어머니 또한 2011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투병 중이어서 현재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한화생명이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식비를 후원한 것.한화생명 김광성 경영지원실장은 “VIP 고객들은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욕구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따라 대체인증 수단으로 ARS 인증방법을 23일 시작한다. ARS 인증 방식은 온라인, 모바일에서 30만원 이상 카드 결제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앱카드 가입시에도휴대폰 본인 인증 및 카드 인증을 비롯해 ARS 인증 단계를 거쳐야한다.ARS 인증은 ARS 인증화면 팝업 상에 인증요청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등록된 휴대전화를 통해ARS 연결이 진행되며, ARS 전화 안내 멘트 후 팝업 창에 생성된 일회용 인증번호를휴대폰 상에 입력하면된다. 인증은 PC에서는 물론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따라 대체 인증수단으로 ARS 인증을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결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올 상반기 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의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올 상반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7% 증가한 1조1529억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순익이 3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3744억원에 비해 15.1%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올 상반기 삼성화재와 제일모직 지분 매각 이익 1600억원이 반영되며 순익이 1497억원에서 2999억원으로 100.3%나 증가했다. 현대카드도 833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64.5% 늘었다. 국민카드는 이 기간에 2036억원에서 1894억원으로 순익이 7.0% 줄었고, 롯데카드는 883억원에서 1003억원으로 13.6% 증가했다. BC카드는 지난해 상반기 순익(739억원)과 별 차이가 없는740억원이었으며지난해 4월출범한 우리카드는 346억원을 기록했다.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는 경기 악화와 더불어 카드수수료 인하 등의 영향으로 순익이 크게 감소했었다"며 "올해 실적이 개선된 것은 업계가 이런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적 상태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해외 대학 등록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KB국민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 후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KB국민카드로 해외 소재 대학의 등록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해외 대학 등록금 카드 결제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인 경우 1만5천원, 300만원 이상 800만원 미만은 5만원, 8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은 15만원, 1천만원이상은 20만원을 각각 캐시백 해준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가 제공하는 신용 공여와 각종 부가 혜택 등을 활용하면 유학 중인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우량기업 임직원을 위한 'LIG 우량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상품은 LIG손보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우량기업체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4대보험 가입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중은행의 대출한도를 모두 소진했더라도 제2금융권에 신용대출이 없다면 연 6~10%(최고 16.13%)의 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상환방법은 기본적으로 원리금균등상환이지만, 신용등급이 우량할 경우에는 만기일시상환도 선택할 수 있다. 본인의 대출 가능 한도와 금리는 LIG손보 홈페이지(www.LIG.co.kr)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LIG손보 융자콜센터(1544-9110)를 통해 전화대출이 가능하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이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제29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제29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경영자대상은 ‘한국경영학회’가 한국의 경영인 가운데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을 건실하게 이끌고 기업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이장우 한국경영학회장은 “신창재 회장은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교보생명의 재무건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한국생명보험산업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또한 한국경영학회는 신 회장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보험업계의 문화를 판매중심에서 고객보장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시켰다고 평가했다.
정성환 NH농협카드 카드기획부장(가운데)이 ‘신용카드 해외부정사용방지 시범서비스’ MOU를 체결한 후 조영환 SKT 상무(왼쪽 첫 번째), 곽봉군 KT 상무(오른쪽 맨끝)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SKT, KT와 ‘신용카드해외부정사용방지시범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원이 해외에서 카드이용(대면거래)시 카드사의 결제국가정보와 이통사의 휴대폰 로밍국가 정보를 비교하여 이용정보가 상이할 경우 부정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이동통신사는 앞으로 3개월간 해외로밍정보를 NH농협카드에 제공하고, 제공된 정보를 토대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12월부터 본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이 시너지를 낸 의미있는 협력”이라며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우리아비바생명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NH농협생명의 ‘변액보험’ 판매여부를 둘러싸고 생명보험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생보사들은 농협생명이 신경 분리 이후 생보시장에 본격 진출한 2012년 당시의 약속을 파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2012년 초 농협생명이 출범할 당시 방카슈랑스(은행 창구를 통한 보험판매) 판매 비중이 25%를 넘을 수 없도록 하는 규제(방카룰)를 5년간 유예 받는 대신 2016년까지 퇴직연금과 변액보험에 진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생보사 관계자는 “농협생명은 출범 당시 5년간 25%룰 적용 유예를 받는 대신 자동차보험, 퇴직연금, 변액보험 3가지를 동기간 동안 취급하지 않기로 신사협정을 맺었다”면서 “이제 와서 그런 얘기가 없었다고 하니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농협생명 측은 “출범 당시 변액보험 출시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며 “다른 보험사들과 당국 간 어떤 얘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사자(농협생명)가 그 자리에 없었다는 사실은 신사협정으로서의 요건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농협생명이 변액보험을 취급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
(조세금융신문) 생명보험협회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임원 선출에 관한 정관 변경의 ‘속내’가 보험업계의 의심을 받고 있다. 관피아, 모피아 등의 논란으로 인해 손해보험협회장의 공백이 11개월간 이어지자 생보협회는 정관에 '차기 임원을 선출하기 전에 임원의 임기가 만료된 경우 차기 임원 선임 시까지 현 임원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보다 앞서 생보협회는 '회장의 유고 시에는 부회장, 상무이사, 이사 순으로 그 직무를 수행한다'는 협회 정관 제14조를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전임 회장이 직무를 수행한다'고 바꾸려다가 접은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정관변경은 정당한 경영활동으로 문제될 것이 없지만 관피아나 낙하산 인사를 부정하는 현 분위기상 적극 추진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정관변경은 혹시나 모를 파행운영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관변경이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규복 회장의 임기연장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협회의 정관변경은 12월 임기만료인 김규복 회장을 연임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이는 현 정권하에서 ‘모피아’를 낙하산으로 내
(조세금융신문)2018년부터 자동차보험료 할증제도가 현행 사고 ‘크기’에서 ‘건수’로 변경된다.금융감독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으로 자동차보험 할인·할증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 2018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보험료 할증 기준은 사고의 크기에서 건수로 바뀌고 1회 사고는 2등급, 2회 사고부터는 3등급이 할증된다. 1회 사고 중 50만원 이하 소액 물적 사고는 1등급만 할증된다.현행 자동차보험료 등급은 26등급으로, 1등급당 약 6.8%의 보험료가 오른다. 건당 사고 크기에 따라 0.5~4점이 부과돼 1점당 1등급이 오르는 구조다.그러나 앞으로는 50만원 이상의 사고를 내면 기존 11등급이었던 운전자의 보험료는 13등급으로 오른게 된다. 또 다시사고를 내면 13등급에서 16등급으로 오른다.반면 현재는 인명사고 등 대형 사고가 한 번 나면 최대 6등급이 올랐으나, 2018년부터는 대형 사고도 2~3등급으로 할증폭이 줄어든다.결국 사망사고 등의 경우 자동차보험료가 현재보다 유리하고, 다수 사고를 내거나 일부 물적사고는 불리해 질 수 있다.보험료가 할인되는 무사고 기간은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현재는 3년간 무사고시 1등급이 할인되지만 앞으로는
(조세금융신문)신용카드 모집인 수 천 명이 ‘카파라치’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모집인3000여명(경찰 추산 1700명)이 전날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카파라치 제도로 카드모집인 3만5000명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여신전문업법 개정을 촉구했다. 지난 2012년 도입된 ‘카파라치’ 제도는 길거리 모집과 과다경품제공, 타사 카드 모집 등 불법 신용카드 모집행위를 신고하는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그러나 평균 신고건수가 10건에 불과했던 이 제도는 금융당국이 올 6월 신고 포상금을 최대 100만원으로 5배 가량 높인 후 지난 6월 68건, 지난달 165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91건의 심사 대상 건 중 66건에 대해 포상금이 지급됐다.카드모집인들은 “카파라치 제도가 불법모집을 근절하기는 커녕 생계형 모집인들만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녹음이나 사진 등 불법모집 증거를 확보한 뒤 카드 설계사를 협박해 돈을 갈취하고 신고 포상금까지 이중으로 챙기는 전문 카파라치들이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행 연회비의 10%로 제한된 사은품 제공 한도를 개선하고, 길거리 모집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
(조세금융신문)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하나은행의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를통해 잠실 신천동 새마을시장, 마포 망원동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인천 학익동 신기시장의 ‘쿠폰 주는 집’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1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쿠폰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협약을 맺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이 기간 중 쿠폰 5개를 모은 고객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추석맞이 특별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하나SK 메가마켓(장보기) 체크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의 2배인 이용금액 1만원당 4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체크카드 사용고객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HMC투자증권 노동조합이 자사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HMC투자증권 노조는 20일 여의도 본사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합 탈퇴 강요 등의 노동탄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현재 노조사찰 및 집행부 탄압, 노조탈퇴 강요 행위 등 부당노동탄압행위를 대대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인사상 불이익과 함께 보인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발령을 낼 수 있다는 식으로 압박하고, 회사가 갑이기 때문에 갑의 횡포에 함부로 당하지 말라는 등 ‘탈퇴’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HMC투자증권은 지난 4월 노동조합이 설립된 뒤 발표한 성명서를 근거로 노명래 사무금융노조 HMC투자증권 지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으며 6월에는 대표교섭을 위해 방문한 노조 간부 5명을 상해 및 업무 방해 등으로 고소했다. 이러한 집행부에 대한 탄압은 백해성 수석부지부장에게까지 이어져 활동 사항을 감시하기 위해 수석부지부장의 자리를 강제로 팀장의 앞자리로 이동시켜 수시로 감시하고 PC를 사찰하기 위해 내장하드를 빼앗아 현재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게 노조 측의 설명이다. 노조 측은 “지난 4월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가 내달 19일까지자사 온라인보험 '온슈어' 홈페이지(https://www.onsure-surprise.co.kr/season2/)에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인터넷 검색창에 '온슈어'를 검색하면 디지털 카메라, 영화관람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즉석 경품 이벤트다.더불어웹툰 '2024'를 제작한 브랜드는 무엇인지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를 통해 아웃도어KIT, 버거세트 등도 증정한다.한화생명 e보험사업부 안중철 파트장은 "2030세대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통해 '온슈어'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며"온라인보험은 간단히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손쉽게 보장내역 확인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교·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추석을 앞두고 ‘위시 페스티벌 추석·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내달 14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선택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918명에게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또는 제수 용품을 구매할 경우 상품권 증정,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9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644-8146)로 응모한 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2개월 또는 3개월 할부 이용 시 할부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8월 1일부터 14까지 이용금액보다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모바일주유권 2만원,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선물한다. 15만원 이상이면 5천원 주유권과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9월 1일부터 14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CGV 주중 영화 기프티콘 2매를 선물한다.이와 함께 ‘하나SK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와 ‘하나SK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해외사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hanaskcard.co.kr), 하나SK카드 모바일 토탈 서비스 ‘모비박스 앱(mobi box App)’, 또는 ARS(1599-2051)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