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12월 31일까지 홍콩의 하버시티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되며,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없이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또 현지화폐로 500 HKD(약 6만 6천원 가량) 이상 구매 시에는 하버시티에서 제공하는 쇼핑백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삼성 마스타카드가 이달 말까지 캐세이퍼시픽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여행을 특가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도 증정한다.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부터, 대만은 39만500원부터, 세부는 39만48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 출발날짜는9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
(조세금융신문)결제중계 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KICC)이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하는 모든 POS단말기에 보안을 강화한 IC리더기(모델명 ED-946)를 장착한다고 19일 밝혔다.새 IC리더기는 리더기에서 카드 정보를 암호화하면 결제중계업체인 밴(VAN)사에서만 복호화(암호화한 것을 다시 푸는 것)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제품은 카드에 있는 칩을 단말기에 삽입해 결제하는 IC카드와 카드 뒷면 마그네틱 띠를 긁어서 결제하는 기존 MS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출시된 POS단말기나 타 업체 단말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KICC 관계자는 "새 IC리더기는 중간 과정에서 가맹점 등이 카드정보를 복호화할 수 없어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오는 9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가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 방안에 따르면 모든 신용카드의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으로 똑같아지게 된다. 이는 9월부터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적용되며, 그 이전까지 적립한 포인트는 각 카드사가 그동안 운용해 왔던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카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도 없어져 1포인트만 적립돼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카드사는 카드 유효기간 내에 마음대로 포인트나 할인혜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줄이거나 바꾸지 못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포인트와 관련해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며 "조만간 여신금융협회에서 관련 내용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재해사고를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매월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교보더든든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 일시금 5천만원과 매월 200만원씩 생활자금을 5년간 지급한다.버스, 지하철, 여객기 등 대중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에는 일시금으로 8천만원을 더 지급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재해사고 보장 니즈가 커짐에 따라 가족 생활지원이 가능한 상품을출시하게 됐다”며 “보장이 부족한 2030세대는 물론 보험료 부담이 큰 4050세대도 저렴한 보험료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내달 17일'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체계 확립과 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위기관리체계 개선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해 정부당국,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보험연수원이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Society 등록회원뿐만 아니라 보험업계 임직원 등 재난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에이스손해보험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남산원의 캔두 하우스(CAN DO House) 개관을 축하하고자 남산원의 원아 42명과 봉사자 15명을 초대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손보 에드워드 콥(Edward Kopp)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후원을 시작한 남산원의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산원의 아이들이 새로 개관한 캔두 하우스에서 보다 많은 것을 즐기고 배우게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청소년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디모데지역아동센터의 초·중·고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는 화재 및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안전교육이, 오후에는 물놀이로 진행됐다.KFPA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교실’은 초등학생에 비해 복지혜택이 적고 학습에 치중하느라 안전에 소홀한 중·고생들을 위해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이 총자산 20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생명의 총자산 200조원 돌파는 지난 2006년 4월, 총자산 100조원 달성 이후 8년 만으로 국내 전체 금융기관 중 7번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같은총자산 규모는 전 세계 생보사중 24위권으로 글로벌 수준의 외형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베트남 하이즈엉성(省) 낭정현(縣)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13일 밝혔다.베트남 아름인 도서관은 ‘제4기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작품으로, 신한카드는 도서관에 2천여 권의 책도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했다.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꾸이엣탕 초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책들을 펼쳐보며 도서관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모습이 가장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은‘찾아가는 진심 서비스’가 7개월 만에 10만명의 고객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란 미래에셋생명 가입 고객을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보장 혜택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하는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에셋생명 박형규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불편 등을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노력이 단기간 10만명 돌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이 13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과 보험텔레마케터설계사(이하 TMR)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과 라이나생명의 파트너사들이 협찬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바자회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TMR 자녀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이 물품 판매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가위 선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침구청소기, 스마트빔을 비롯해 블루투스스피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보험연수원은 제9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오는 11월9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하는 이번 시험의 응시신청은 10월6일부터 10일까지 보험심사역 홈페이지(aiu.in.or.kr)를 통해 가능하다.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연수원은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면서 “10월 중에는 대면교육 형태의 핵심요약과정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경기도 여주시 소재 주록리 계곡에서 ‘가족형 숲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생태 지식 습득을 위한 ‘수생식물·곤충 관찰하기’ 등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엄경섭 과장은 “자연 속에서 어르신,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면서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의 관계를 넘어 한 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생명(사장 김진홍)은 서울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생명은 효창공원 내의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나무 및 화초심기 등의 공원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KB생명 김진홍사장은 “효창공원 환경관리를 통해 KB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독립 애국지사의 뜻을 상시적으로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를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특정 전염병, 계절성 질환을 담보하는 ‘생활비 및 계절성 질환 담보’, 운전자보험 중심의 ‘자동차운전사고 담보’ 등 총 4개의 담보로 구성되어 있다. 선택한 담보에 다른 담보의 세부 특약을 별도로 추가할 수도 있다.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비갱신형 상품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20년 만기로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와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만기환급률은 64% 수준이다.
(조세금융신문)The-K손해보험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교원공제회에 입사한 이후에는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9월부터 보험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황수영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4일 취임할 예정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이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 서울 여의도 남북하나재단에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 및 생활안정, 자립·자활, 교육, 연구, 국민인식 개선 등 각종 지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고객들의 카드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카드사가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탈북청소년·어린이의 교육 및 장학사업, 탈북자 긴급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는 그동안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 왔다"면서 "이번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탈북청소년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초·중·고교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손보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세상을 바꾼 보험’,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지도법’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손보협회 장상용 회장 직무대행은 “금융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우리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 일선현장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외환은행에서 외환카드로 전직을 신청한 직원들이 금융위원회에 외환카드 분사를 승인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에서 외환카드로 전직을 신청한 직원 등 338명이 금융위에 외환카드 신용카드업 영위허가를 승인해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5월21일 이후 본인가 신청을 위해 금융위에서 제시한 부대조건인 고객정보가 포함된 전산설비와 전산시스템 물리적 분리를 완료하고 외부 감리도 시행했다"며 "조속한 승인과 외환카드 분사, 하나SK카드와의 통합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분사지연으로 외환은행과 분리된 전산이 중복 운영되며 추가 유지비용이 드는 데다 조직·영업 환경이 불안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는 외환카드로 전직을 신청한 직원들의 피해는 물론외환은행 직원들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카드부문 분사를 위한 이사회 결의 이후 280억원의 비용을 들여 지난 6월 말까지 은행 전산과 카드 전산의 물리적 분리를 완료했다. 또 지난 6월 말 전산 분리 적정성을 외부 감리회사로부터 검증받았다.지난달에는 신용정보 제공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