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와 소득공제 혜택이 1년간 한시적으로 40%까지 확대된다.기획재정부는 24일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 사용분에 대해서는 한 해 전보다 늘어난 금액의 40%를 소득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2016년까지 연장한다.다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을 더한 올해 본인 사용 합계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재부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9월 중으로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이 8월 21일까지 자사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프로그램인 ‘영 알리안츠(Young Allianz)’ 8기에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4년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영 알리안츠 8기'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알리안츠생명의 ‘SMM(Social Media Marketing) 대학생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알리안츠 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이수하고, 회사의 Digitalization 전략에 부합하는 SNS 연계 마케팅 실습,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스폰서십 관련 대내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이상 정해붕)가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오는 8월 16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포맨,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린다. 또한 주중 콘도 1박,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에서 내달 18일까지 매일 100명씩 하나SK카드로 1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수제식빵, 아메리카노, 검은콩된장 등 경품을 선착순 제공한다.하나SK카드 문화혜택전용 사이트 컬처파크( http://cp.culturecube.co.kr)를 통해 예매할 경우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VIP석과 R석이 40~50%, ‘모차르트’ VIP석과 R석은 2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찰칵! 둘 만의 웨딩포토 만들기’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미니클래스는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가 메인 강사로 나섰다. 오 작가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웨딩사진들을 소개하며 촬영 콘셉트, 앵글, 촬영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와이즈웨딩 김지혜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스튜디오 선정 법,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을 소개했다. LIG손보 박주천 상무는 “화려한 겉모습 보다는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소소한 결혼 준비가 최근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소중한 가정을 꾸리는 첫 관문인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오늘 미니클래스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제재가 24일 확정될 전망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임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ING생명의 기초서류 위반과 관련해 제재 양형을 결정할 예정이다. ING생명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안건은 지난달 26일과 이달 3일에도 상정됐지만, 다른 심의에 밀려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에서 ING생명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정되면 자살 보험금 문제에 연루된 다른 생보사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라는 지도 공문을 내리는 한편, 과징금 부과를 위해 특별 검사에 돌입할 계획이다.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8월 ING생명에 대한 검사에서 재해사망특약 2년 후 자살한 90여건에 대한 200억원의 보험금(2003년~2010년)을 미지급한 사실을 발견, 경징계와 과징금을 사전 통보했다. 생명보험은 자살면책 기간 2년을 넘긴 고객이 자살하면 일반사망으로 보고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2010년 4월 표준약관 개정 이전 ING생명 등 대부분의 보험사는 자살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준다고 해놓고 일반사망금을 지급해왔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홀가분 프로젝트’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홀가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의 2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운영된다.‘홀가분 이벤트’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SNS에 공유하는 ‘다함께 홀가분 송 이벤트’, 불필요한 물건, 감정 생각 등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홀가분 릴레이’ 등으로 진행된다.‘홀가분 마켓’은 오는 9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고 싶은 고객은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에서 내달 18일까지 셀러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적으로 실용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실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보험업계가 보험사기 인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관련자에 대한 출석 요구권 등 보험사기 관련 정보 요청 근거를 마련한다.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으로 보험사기 근절 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통해 앞으로 보험사는 금감원에 보험사기 인지보고를 의무화해야 한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조사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야 한다.더불어 보험업계는 공동으로 일원화된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을 구축하고, 보험사는 이 시스템에서 보험사기 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보험계약 인수심사 및 보험사기 조사에 활용하게 된다.금감원은 보험사기 조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험사기 관련자에 대한 출석 요구권 및 공공기관에 대한 보험사기 관련 정보 요청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보험사는 보험사기 발생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내용과 권리구제철자를 보험계약자 등에게 통지해야 한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조사 인력을 확충해 조사착수 비율을 30% 수준을 높이고 특별조사 조직을 신설, 보험사기 연루 병원·정비업체 등에 대한 조사를 전담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보험금 누수로 인한 보험사의 재정
(조세금융신문)앞으로 여름철 수상안전요원들도 저렴한 보험료로 단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는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처럼 공익 업무를 맡고 있는 이들이 단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이들은 근무기간이 1~2개월로 짧고 보험료도 저렴해 보험인수의 기피 대상이 돼 왔다. 특히 대부분 단기채용 또는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돼 보험 사각지대로 여겨졌었다.실제로 금감원이 여름철 수상안전요원(119시민수상구조대)의 보험가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방서와 지자체 등을 통해 단체보험에 가입한 요원은 전체 인원의 6.1%(59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다수의 보험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인수해 보험가입을 활성화하고 안내 절차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손보협회에 ‘수상안전요원 보험가입안내센터를 설치하는 등 보험가입절차 안내를 상설화 할 것”이라며 “해당 지자체와 소방서 등에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ING생명에서 임신한 여직원이 사측으로부터 희망퇴직을 종용 받다 실신했다. 24일 ING생명 노동조합에 따르면 회사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임신 6주차 여직원이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김권석 ING생명 노동조합 사무국장은 “전날 여성 직원 한 명이 동료들과 사측과의 희망퇴직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실신했다”며 “앞서 피해 여직원이 퇴직의사가 없음을밝혔는데도 사측이 계속해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 당사자는 사측에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이날까지 3차례에 걸쳐 면담이 강요돼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정문국 사장과 투기자본 MBK의 구조조정 규탄 및 희망퇴직 강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고객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산 대여 서비스 ‘믿음 우산’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나 이용 조건 없이 영업점에 비치된 노란색 우산 거치대에서 필요한 우산을 이용하고 추후 반납하면 된다.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우산 미반납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우산은 여의도영업부 등 내점 고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50개 KB국민은행 영업점에 총 1만 개가 비치되어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믿음 우산’을 시작으로 작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오는 날에 KB로 오시면 먼저 믿음을 드리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BC카드가 8월 22일까지‘데모데이 마켓’에서 오!포인트 2배 사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앞서 비씨카드는 스타트업(신생 창업) 기업들과 소비자, 기업, 정부기관을 연결시켜주는 ‘데모데이’ 웹사이트 내 ‘데모데이 마켓’이라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열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오!포인트 사용 고객들은 ‘데모데이 마켓’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 시 오!포인트로 20~100%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품과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들을 제공한다.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화 상무는 “오!포인트는 출시 1년 만에 3만 가맹점과 680만 고객을 보유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이해 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휴처를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여름철 렌터카 사고가 연평균 약 14%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최근 3년간 자사 렌터카 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전국의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연평균 13.8% 늘었고 사상자가 12.5% 증가했다. 특히 휴가기간인 여름철에 사고 구성비가 27.7%로 사망자 구성비도 31.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고의 심각도를 의미하는 치사율은 사고 100건당 1.7명으로 승용차 대비 8.5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승용차 대비 음주사고 발생률이 1.22배 높고 음주사고 치사율이 사고 100건당 0.42명으로 승용차 대비 1.3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김태호 박사는 “렌터카는 초보운전자가 단기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낯선 도로환경에 직면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출발 전 여행정보 확인과 함께 렌터카 대여 시 내비게이션을 필히 장착하여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태진 SK네트웍스 Energy&Car 총괄이 ‘업무 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KB국민카드-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KB국민카드는 차량 정비 등의 혜택이 담긴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탑재 제휴 상품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향후 양사는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수익 사업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SK네트웍스와 함께 고객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멤버십 제휴카드로 자리 잡고 이업종간 업무 제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리츠화재 앱(App)’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필요로 하는 계약 내용을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조회해 볼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앱의 첫 페이지에 납입보험료, 보상처리내역, 보험계약 대출 신청가능 금액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보험금청구, 자동차사고접수 기능 등을 추가했다.이 밖에도 메리츠화재의 FP(설계사)조직과 지점장들이 맛집들을 큐레이션(Curation: 여러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맛집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앱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고객과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감면될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올 하반기 내로 대학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 감면을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정책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연구기관들은 어느 정도의 감면이 가능할 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일부 대학이나 도시가스업체 등 공공성이 높은 곳에서 높은 가맹점 수수료를 이유로 카드 수납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카드 수납 거부가 소비자 불편을 초래하기에 수수료 감면을 통해 이들이 카드 결제를 수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문제는 ‘공공성’의 정의를 어디까지 적용하느냐다. 일부에서 대학과 도시가스는 물론 병원 등도 공공성을 갖고 있는 만큼 감면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업계나 소비자 측면 등 여러 각도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결제환경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합리적으로 평가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년사이 18조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35조 1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000억원(0.1%)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조 7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전체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의 경우 85조 7000억원으로 전월대비 4000억원(0.4%) 증가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7조 2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기업대출은 49조 3조원으로 전월대비 2000억원(0.4%) 감소했다. 5월말 현재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의 경우 0.59%로 전월과 동일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3%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이 0.16%로 전월과 같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1.25%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떨어졌다.금감원은 보험회사의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기업대출은 감소하고 대출채권 연체율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해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DJ뮤직파티 ‘2014 캐리비안베이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옥타곤’ 이용권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옥타곤 현장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1일 1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또한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대학생 소통 사이트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 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썸머 나이트 이벤트에 응모한 영랩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무료 이용권을 2매씩 제공한다.8월 17일까지 본인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발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신용카드를 이용하는 2·30대 여성의상품권 구매가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삼성카드가 자사 2·30대 여성 회원의 소비성향을 4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상품권 구매가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상품권종류 역시 변화했다. 4년 전에는 대부분 백화점 등 유통 상품권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게 구매와 선물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등이 증가한 것. 실제 2·30대 여성의 커피 상품권 결제 건수는 4년 전에 비해 14배나 급증했다.이어 스포츠 의류 등을 포함한 레저용품의 결제건수가 3배, 뷰티·성형 부문이 2.4배 증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2·30대 여성은 스타일을 중요시하지만, 최근 실용성과 경제성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젊은 세대들이 ‘홀가분’한 실용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부산 소재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BC카드 서준희 사장, BS지주 성세환 회장, 메가마트 강성균 사장, 경남은행 손교덕 행장)(조세금융신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및 메가마트와 함께 '메가 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 카드는 대표 향토기업 부산은행·경남은행·메가마트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화 혜택을 협의하여 만든 상품이다.'메가쇼핑 체크카드' 고객은 메가마트 이용 시 최대 7% 할인, 최대 1% 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셜커머스,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에도 5% 할인이 가능하다.이날 행사에서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메가마트와 제휴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이 연말까지 ‘연금이 강한 회사 보장도 강하다, 알리안츠생명’ 캠페인을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회사의 우수한 연금 노하우를 브랜드 마케팅으로 활용해온 알리안츠생명의 후속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고객들에게 ‘연금이 강한 회사 보장도 강하다, 알리안츠생명’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라디오 광고, 버스외부 광고와 온라인 및 SNS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어드바이저(설계사)를 대상으로 연금, 변액, 종신, 건강 등을 소개하는 영업지원 자료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에 캠페인 스티커 부착, 휴대폰 컬러링 서비스 등 내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알리안츠생명 이명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한 연금과 보장성보험 부문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과 임직원, 어드바이저에게 적극 소통하는 한편 상품 라인업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