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문경모)은 한국중앙자동차매매 사업조합연합회와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중고차거래 시 시험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는 중고차 딜러 종합보험 가입을 통해 공동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업무제휴 조인서를 발표했다.양측은 향후 중고차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서로의 장점을 살려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딜러보험 상품 수요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고차 거래시장 활성화와 ‘에듀카 중고차딜러 종합보험’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 신용카드사들은 신용카드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22일 각 카드사에 이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드사의 업무처리 절차와 관련한 민원이 줄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실제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민원은 카드 일반 업무(이용한도·부가서비스·수수료 등)가 56.2%로 가장 많았다. 발급 관련 민원도 11.4%에 달했다. 이에 금감원은 ▷카드발급 절차·기준 ▷이용한도 부여(조정) 기준 및 조정절차 ▷부가서비스 변경 근거 및 절차 등을 공시하도록 했다.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민원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민원이 가장 많은 '기본적인 카드업무의 처리절차와 기준'을 공시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악사손해보험 노조는 서울 동작구 본사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갖고 경고파업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경고파업에는 총 조합원 300여명 중 협정근무자 30%를 제외한 약 200명이 참여했다. 노조는 “사측이 추진하는 ‘신(新) 인사제도’가 직원들의 불신과 분열을 초래하는 제도”라며 파업을 결정했다. 정태수 지부장은 “신인사제도는 같은 일을 하는 직원끼리 인사고과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임금격차를 확대하는 것으로 노동자 상호간 불신과 분열을 초래하게 된다”며 “승진급이 없어져 허탈해하던 직원들이 조직 내 구성원 간에 반목과 갈등이 확산되자 다수의 유능한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고 강조했다.새로운 인사제도는 성과에 따라 임금 격차를 두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노조는 사측이 신인사제도를 백지화하지 않을 경우 전면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직원대표들이 임직원을 위한 다용도 복합공간인 ‘한화 63라운지’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본사인 63빌딩 45층에 임직원을 위한 공간인 ‘한화 63라운지’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 63라운지’는 임신 및 수유 여직원을 위한 ‘모성보호 Zone’, 업무협의 및 프리젠테이션 전용 회의실로 구성된 ‘Conference Zone’, 외부 방문고객 미팅과 직원 휴게실로 사용할 ‘접견·휴게 Zone’ 등 크게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이외에도 임직원들을 위한 휴게실과 외부 방문객 미팅 시 사용할 수 있는 접견실 12개 등을 마련했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일하기 좋은 회사가 고객의 행복과 만족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학원 업종에서 최대 10%를 할인해주는‘KB국민 지혜담은 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학원 업종에서 8%가 할인되고,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이상인 경우 학원 업종에서 10%가 할인된다. 할인은 이용금액 기준 월 20만원까지 제공된다.또한 제휴학원과의 프로모션 등을 통해 추가 현장할인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편의점 업종 5% 할인도 제공된다.연회비는케이월드의 경우 8천원, 국내외 겸용카드의 경우 1만 3천원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학원비 등 사교육 관련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올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카드승인금액은 총 142.31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42조원(4.7%) 증가했다.이는 지난 1분기 카드승인금액 증가율 6.2%에 비해서도 크게 하락한 수치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회복 추세와 5, 6월 황금연휴 효과로 카드승인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세월호 사고에 따른 소비자제 분위기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는 레져 관련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4.3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5억원(-1.0%) 감소했다. 유통 관련 업종은 전년 동기에 비해 8.8% 증가한 19.96조원이었다.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국산신차판매, 보험과 같이 평균결제금액이 높은 업종에서 많이 사용되는 반면 체크카드는 편의점과 같이 소액결제 업종에서 주로 많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전체 카드승인금액 중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19.4%를 기록했다. 자료: 여신금융협회
(조세금융신문)지난달 체크카드 사용 1건당 평균 결제금액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6월 체크카드 사용 1건당 평균결제금액은 2만4910원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7.56조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0.65조원(1.8%),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9.09조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66조원(22.3%) 증가했다.승인금액 증가율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각각 희비가 엇갈렸다. 신용카드는 전년 동월대비 하락한 1.8% 기록한 반면체크카드는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22.3%로 집계됐다.전체 카드승인금액 대비비중 역시 체크카드는 19.4%로증가했지만신용카드는 80.2%로 하락했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이 전년 동월대비 모두 하락했다”면서 “이는 결제금액이 높은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선호하고 결제금액이 낮은 경우에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내걸리는 ‘광화문글판’ 2014년 ‘가을편’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공모전은 광화문글판 문안의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글씨와 이미지를 담아내면 되며, 오는 8월 6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참가는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 및 상장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전국 5개 도시에 게시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대학생만의 재기 발랄함과 감수성이 담긴 광화문글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우리가족건강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이 상품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질병의 심도를 고려한 위험률 산출을 통해 각 1억씩 최대 3억을 보장한다.또한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4대퇴행성희귀질환진단비를 보장한다.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많이 발병하는 질병에 대비함으로써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휴면카드 정리 정책 영향으로 신용카드 숫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카드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 5월말 현재 발급된 전체 신용카드는 9419만 장으로 전년 동월대비 2121만 장(18.3%) 줄어들었다.이는 지난해부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는 휴면카드로 분류, 고객의 요청이 없으면 자동으로 해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난해 9월 본격적인 휴면카드 정리정책이 시행되면서부터 신용카드 숫자도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말 1억422만장으로 크게 줄어든 이후 올 2월에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1억장 아래로 감소했다. 특히 올해 초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1분기에만 340만 장의 휴면카드가 정리됐다. 이에 따라 올 들어 5월말까지 줄어든 신용카드는 모두 662만 장에 달했다.
(조세금융신문)체크카드 발급이 증가하면 은행계열 카드사가 유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1일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비중 확대는 은행계 카드사에 유리'라는 보고서를 통해이 같이 밝혔다.이 연구원은"은행계열 신용카드사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1년간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면서 "이는 꾸준히 증가해온 체크카드 비중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의 신용판매 분기별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지난해 2분기 3.1%에서 올해 2분기 5.0%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에서는 이를 체크카드 비중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체크카드 이용대금 비중은 지난해 4분기 17.1%에서 올해 1분기 17.8%, 2분기에는 18.5%로 증가했다. 그는 "신용카드의 추가 세제혜택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체크카드 비중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이는 은행계 전업카드사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이어 "체크카드는 은행계 카드사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된다"며"체크카드가 대손비용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은행계 카드사에게 체크카드의 실질적인 수익률은 신용카드 수익률과 비슷할
(조세금융신문)지난해 발생한 특수건물 화재 중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약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화재보험협회가 지난해 특수건물 화재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총 화재발생건수는 1858건, 재산피해액은 312억원이었다. 이중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건수는 100건으로 사망자 14명, 부상자 193명이었다.전체 특수건물의 화재발생 원인은 담배꽁초 및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695건(37.4%)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528건(28.4%), 기계적 요인 259건(13.9%) 순이었다.화재장소는 주방 206건, 침실 98건, 거실 63건 등 생활공간(649건, 34.9%)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생활공간 화재 중 가장 많은 화재원인은 부주의(332건, 51.2%)로 조사됐다.특수건물 업종별 화재발생 건수는 아파트 740건(39.8%), 공장 706건(38.0%), 11층 이상 건물 124건(6.7%) 순으로 많았다. 아파트는 1000건당 화재발생빈도도 111.3건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FPA 관계자는 “특수건물의 경우 화재안전의식 부족으로 매년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
(조세금융신문)이르면 올 하반기 중에 날씨를 지수화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날씨보험’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날씨를 지수화해 이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날씨보험을 개발하고 있다. 지수형 날씨보험은 기온ㆍ강수량 등 측정 가능한 기상정보를 지수화해 이를 바탕으로 보험금을 책정하고 지급하는 상품을 말한다.현대해상 관계자는 “현재 지수형 날씨보험과 관련한 기본약관 등을 검토하는 중”이라면서 “상품 개발까지 1~2달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9월 중에 상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수형 날씨보험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장기채권 금리가 경기 전망이나 기준금리 변동과는 관계없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분석이다.한국금융연구원 임형준 연구위원은 21일 ‘보험사의 장기채 투자수요 확대와 장기금리 하락’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2011년 이후의 장기금리 하락은 기준금리 인하나 장기 디플레이션 우려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면서 “이 같은 장기금리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보험사의 장기 국채 및 공사채 투자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실제 보험사의 보유채권 규모는 2001~2009년 연간 15조원씩 늘어나다가 2010년부터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이후 2013년에는 53조원이 증가한 323조원을 기록했다.자본규제로 인해 보험사가 국채나 공사채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의 2014년 6월 말 기준 보유채권 중 국채와 공사채 비중은 각각 40.1%와 35.8%였다.임 연구위원은 “보험사들이 6월 말 기준으로 231조원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장기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외국인 채권투자가 시장 유동성이 높은 3년물 이하 국채 및 통안채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장기금리의 하락을 견인한 가장 큰 원인은 보험사의 투
SGI서울보증 김병기 사장(오른쪽)과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이 해외보증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이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와 ‘해외보증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건협이 SGI서울보증에 해외보증 유관기관과의 업무 연계 등을 지원하면서 보증이 필요한 회원사를 추천하면, SGI서울보증은 S&P A, Fitch AA- 등 국제적 신용도를 활용하여 입찰, 계약, 선금, 하자 등 해외건설 계약이행에 필요한 해외보증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아울러 SGI서울보증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멕시코,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해외지사 설치를 위한 타당성, 시장잠재력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건협이 주관하는 해외건설 관련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 해외보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SGI서울보증 김병기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파트너’로서 글로벌 보증시장을 선도·개척해 나가기 위해 해건협과 업무제휴를 추진했다”며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이다.이벤트는8월 8일 오후 8시, 8월 9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뮤지컬 드라큘라'를 대상으로한다.이 공연을 삼성카드로 예매하면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함께 프로그램북을 무료 제공한다.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프리미엄 회원은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이 외 삼성카드 회원은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통해 한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이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과 보장성상품 판매확대를 추진한다.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18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 명덕리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2014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그는 전략회의에서 2014년 전략방향 ‘Challenge 7’의 성공적 달성과 견실한 성장기반 구축 및 일류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관리자 개개인의 투철한 사명감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AM채널(GA)은 우량GA와 제휴를 확대하고 방카슈랑스채널의 경우 연금 및 보장성 상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또한 FC채널은 우수 조직 견실화를, CBM채널의 경우 DB생산성 제고와 설계사 정착율 개선을 위한 액션플랜 중심의 전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내실 있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들이 솔선수범하여 각자의 사명을 다해달라”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참 영업 문화와 FC존중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전했다.
기초연금법’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기초연금이란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해온 노고에 대한 보답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1988년 시행된 국민연금제도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노인이 많고, 가입을 했더라도 가입기간이 짧아 연금을 적게 받는 노인이 많아 정부가 나서서 이같은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올해 기초연금 수령 대상은 만 65세 이상 중 소득재산 조사 결과 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 2000원 이하인 사람이다. 다만 6억원 이상 자녀 소유 주택에 거주하거나 고급 승용차·골프회원권 소지자, 2011년 7월 이후 증여된 재산이 있는 노인은 기초연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기초연금액은 월 최대 20만원이지만 소득인정액과 국민연금 가입기간·지급액 등에 따라 월 2만~20만원 차등 지급된다. 국민연금은 현재 받던 금액 그대로 받고 기초연금은 추가로 더 받게 된다. 공무원·사학·군인·별정우체국 직원의 연금인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원칙적으로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좋은이웃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 훈련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굿네이버스’의 협력기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들과 함께 냅킨 아트 체험을 하고 장보기에 나섰다. 또한 가벼운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장애를 가진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꾸준히 돕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강원사장이 고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조세금융신문)우리카드는 강원 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진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소비자보호센터 콜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강원사장은 콜센터로 걸려온 한 고객의 누적 사용금액 및 한도 관련 상담전화를 직접 응대하며 조속한 조치와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우리카드는 고객으로부터 접수되는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취합하여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를 중심으로 매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 고객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2월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우리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는 등 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