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에게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50여 점의 영유아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는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 리본(RE-BORN)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 중 임직원 110명이 손수 손바느질 해 만든 유아용 곰인형, 손목 딸랑이, 조끼 등 250여 점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용품들은 아동보육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의 물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다 해 만든 용품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유도 최민호 코치(왼쪽 두 번째)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왼쪽 네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쇼트트랙의 박승희,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 왕기춘, 탁구의 오상은, 유승민 선수 등 국가대표로 성장한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은 후배 꿈나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적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응원 메시지는 다음 달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에 전시돼 선수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육상, 수영, 빙상, 체조 등 7~9개 기초종목에 4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고 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의 꿈나무 후원은 다른 기업과 달리 비인기 종목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면서 “이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고객이 직접 각종 보장 내용과 만기환급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자유설계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교통 재해,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 실손, 입원 등 20여종의보장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보험 만기시 돌려받는 만기환급금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같은 보장 내용이라도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높게 하면 보험료가 올라가고, 만기환급금의 비율을 낮게 하면 보험료가 내려가게 된다.보험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크게 20년, 80세, 100세 만기로 구분된다. 특약의 경우 주보험의 보험기간 이내에서 보험기간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자유설계 보장보험은 각종 보장은 물론 만기 환급금 수준까지 고객들이 직접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신만의 맞춤형 보험”이라며 “가입 후 중도인출이나 연금전환 등 다양한 자금 활용 방법까지 더할 수 있는 종합건강 상해보험"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에 이어 신한카드에서도 앱카드 고객명의를 도용한 부정결제 사례가 적발됐다.1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4월 신한카드에서 20여 건의 명의가 도용돼 약 50건 결제승인된 내역이 승인됐다. 사고 액수는 800여만 원으로 파악되고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삼성카드 앱카드 명의도용 사고가 발생한 뒤 유사 앱카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신한, KB국민, 롯데, 현대카드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경찰은이 과정에서 IP주소를 수집해 조사한 결과 신한카드에서도 명의도용 사실을 확인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결제에서 일부 부정결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경찰 조사결과를 받아봐야 금융사고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삼성카드 명의도용 부정결제가 발생했던 지난 4월 한달 간 유사 범죄만 확인한 것으로,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카드 미래설계(이하 ‘미래설계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병원(치과/한의원 포함), 약국, 동물병원 및 할인점 이용금액의 5% 할인을 비롯해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너지, GS칼텍스 등 4대 주유소에서 월 30만원까지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할인서비스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결제계좌를 신한은행의 미래설계통장으로 연결하면 모든 가맹점에서의 이용금액에 대해 0.3%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신한생명의 Smart 인터넷보험 보장성 상품 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설계카드는 코드나인을 통해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세밀히 분석해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본 상품을 통해 시니어 계층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 신한금융그룹 은퇴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은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서울 신구초등학교에서 ‘Visit School,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서울 신구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교통안전, 자전거 안전, 전기안전 체험, 가상음주 체험, 응급처치 실습 및 물놀이 안전 등 총 6개 부스에서 부스별 담당 안전지도사가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이를 전교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실습 기회를 가졌다.현대해상은 작년 처음으로 서울시내 6개 초등학교 634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안전체험 교실을 올해는 15개 초등학교 1만5000명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기민지 소장은 “초등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감소를 위한 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얻는 경험이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어린 학생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조영환CS마케팅 실장(왼쪽에서 두 번째)이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년 상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 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고객중심경영)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이 ‘2014년 상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 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한화손보는 향후 2년 간 공정위에 신고 되는 소비자법령 위반사건 중 개별 소비자피해 사건을 자율로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가 결과를 수락할 경우 공정위의 별도 조사와 심사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소비자법령 관련 시정조치의 제재수준이 낮아지고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마크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고객가치관점에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및 전사적 고객가치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이 먼저 찾고 싶은 보험사,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사랑받는 보험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3일, ‘임신부 단축 근무제’ 조기 실시 및 적용기간 확대로 여성 직원들을 위한 복지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임신부 단축 근무제’는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제도 실시일보다 약 2년이나 앞당겨 조기 실시하고, 단축 근무제 적용 기간도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4개월(임신~12주, 36주~출산)에서 임신 전 기간(약 10개월)으로 확대했다. 또한 출산 후에는 출산 축하금, 출산 축하 선물 지원하는 등여성 직원들의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기간을 축하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가장 우선으로 두는 가치는 언제나 ‘사람 존중(People Care)’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그에 맞는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올해 보험 산업 수입보험료가 당초 전망치보다 낮은 3.7%로 하향 조정됐다.보험연구원은 13일 ‘2014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수입보험료 증가율 전망치를 당초 5.0%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당초 4.4%보다 2.0%p 낮은 2.4%, 손해보험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5.8% 증가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생명보험의 경우 세제개편에 따른 저축성보험 수요 둔화, 보험회사의 보장성보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해보험도 성장세가 예상보다 낮아장기손해보험은 당초 7.4% 성장 전망에서, 저축성보험에 대한 수요 부진을 이유 삼아 7.1%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연금부문은 개인연금이 낮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최소적립비율이 60%에서 70%에 맞춰지며 퇴직연금 증가세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와 당초 성장률 5.1%보다 0.9%p 높은 6.0%의 변경치를 산정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가 내달 14일까지 KB국민 비자신용카드 및 비자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한 이벤트를 펼친다.우선 행사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4강 진출 시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100%를 캐시백 하고, 8강 진출 시 50%, 16강 진출 시 25%를 캐시백 해 준다.또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을 맞힌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50%(최대 50만원)를 캐시백 해 준다.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 18시까지 가능하다.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KB국민 비자체크카드를 발급받고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천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전 국민적 염원을 담아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월드컵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가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천원을 기부하면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킹 패키지는 손수건, 초코바, 생수, 물티슈, 보조 가방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등산로 입구의 행사 부스에서 1인 1회 삼성카드로 카드 기부참여를 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액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코리안리재보험은 12일,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에 위치한 집짓기 현장을 찾아 1박 2일 일정으로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참가 임직원들은 총 2동 8세대의 벽체 및 지붕 트러스(건물 뼈대가 되는 구조물)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1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총 50명으로, 5기까지 전 직원의 90%인 248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은“재보험사 직원으로서 이웃의 어렵고 힘든 점을 함께 나누며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되새기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보험상품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LIG손보와 롯데손해보험의 희비가 엇갈렸다. 내심 KB금융지주의 인수를 바라던 LIG손보는 웃은 반면 매각에 총력을 기울이던 롯데손보는 좌절했다.주전산시스템 교체문제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KB금융지주 역시 한 고비를 넘겼다는 분위기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LIG그룹 회장과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KB금융을 LIG손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LIG손보 경영권 지분 19.38% 인수를 위한 가격으로 6400억원 가량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KB금융, 감독당국 승인이 문제 업계에서는 그동안 M&A 시장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신 KB금융지주가 이번에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졌었다. 특히 최근 주전산시스템 교체로 오는 26일 금융당국의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하지만 막상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가 선정되자, 과연 금융당국이 이를 승인해줄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사가 없는 KB금융지주로 인수되면 고용보장이 된다는 점에서 LIG손보는 환영할 것”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이 오는 13일과 20일, 여의도 알리안츠 타워 4층 대강당에서 ‘i-PA(Professional Advisor)’ 리크루팅 세미나를 개최한다.‘i-PA’는 30세 이하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졸업자로 구성된 영업 조직이다.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영업 실무 경험을 쌓으며 향후 개인의 진로 방향에 따라 알리안츠생명 내 PA나 영업관리자 혹은 교육 전담매니저로 일할 수 있다.우수 i-PA에게는 글로벌 알리안츠 계열사 탐방, 해외 컨벤션 참가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알리안츠생명은 위촉 전후를 구분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 전 2개월의 교육기간 중 교육수당을 제공하며 위촉 후 1년간 일정 수준의 최저소득을 지원할 계획이다.i-PA는 알리안츠생명에서 주최하는 리크루팅 세미나를 통해 지원하거나 자사 홈페이지(www.allianzlife.co.kr)와 페이스북, 취업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가 8월 말까지 스타샵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샵의 여름, 마음을 선물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스타샵 가맹점에서 월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단위로 추첨해 매월 2천명에게 제습기와 원액기 등을 제공한다. 8월말까지 스타샵 가맹점에서 누적금액 기준 1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동 안마기를 증정한다.오는 2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부채, 음료수, 구강 청결제 등을 제공하는 게릴라 마케팅도 진행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타샵 가맹점은 KB국민카드 이용 시 포인트리가 추가 적립되는 등 KB국민카드의 특별 가맹점”이라며 “스타샵 가맹점은 매장에 부착된 스티커와 홍보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가 오는 30일까지 ‘23.5°’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6월말까지 ‘23.5˚’를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또 1350명에게는 6월 한 달 간 생활친화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기본 포인트 적립율의 두 배인 2%(최대 5만점)를 적립해 준다. 추가로 적립된 1%의 포인트는 7월에 고객별 결제계좌로 캐시백 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3.5˚’는 코드나인을 통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는 상품 설계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정학수 중부지역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전시 중앙동에 위치한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냉장고 35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여름철을 맞아 대전시 중앙동에 위치한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에게 냉장고 35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 봉사자 30여명은 쪽방촌의 좁은 골목길 때문에 직접 냉장고를 들고 방문해서 설치했다.또한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 음료수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폭염 등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로 건강이 염려되는 쪽방촌 독거노인분들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한화생명 정학수 중부지역본부장은 “한화생명은 5년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 전개를 통해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화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이익행 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글로벌금융판매 이건 대표이사가 GA 업무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구로구 소재 디큐브시티 8층에서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인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NH농협손보는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 이익행 영업본부장은 “건실하고 우량한 GA와 독점적 업무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금융판매’의 영업력이 융합되어 농협손보의 커다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는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시니어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은 10년 만기 상품으로,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암 진단시 최대 4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며 5대 소액암과 일반암, 3대 특정암과 고액치료비암에 따라 보험금 규모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암사망 담보는 최대 2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65세 기준으로 10년 월납 조건으로 일반암 1천만원, 암사망 1천만원, 고액암 2천만원에 가입시 순수 보장성 보험료는 남자는 3만 6400원, 여자는 1만 4200원 수준이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 정병록 상무는 “이 상품으 고령층일수록 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누구나 암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개발됐다”며 “고객이 보험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KB금융지주가 선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LIG그룹 회장과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KB금융을 LIG손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순위 예비협상대상자는동양생명-보고펀드 컨소시엄이다.KB금융은 LIG손보 경영권 지분 19.38% 인수를 위한 가격으로 6400억원 가량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면에서는 롯데가 제시한 가격에 비해 낮지만 국내 금융 산업 발전과 인수 이후 시너지를 감안해 골드만삭스 등은 KB금융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금융지주는 법무법인을 통해 감독기관의 인허가 승인에 대한 법률검토를 마친 상태로, KB금융지주(대주주)에 대한 제재는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편입승인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