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2012년 7월 개설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이 600회 강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은 전국 240여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60대 이상 은퇴 노년층 및 어르신 돌보미 등에게 무료로 은퇴설계와 금융피해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강사진은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직원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강연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세무사, 변호사 등)에게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복지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정기적인 강연을 요청하는 곳이 많다”면서 “연말까지 누적 강연 800회, 교육 수강자 3만명 이상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DB생명은 자사 든든봉사단 30여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500만원 상당의 PC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중증 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직영기관으로 뇌병변 등 장애를 가진 13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봉사단은 오전에는 산책 및 식사보조?재활훈련 등 일상생활을 함께하고, 오후에는 미니운동회를 통해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KDB생명 조재홍 사장은 “보험의 본질이 상부상조와 나눔인 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가 해외직구, 백화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정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카드로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직구 및 해외이용 5%,백화점 7%, 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 5% 할인 등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5%를 할인해준다.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백화점 및 홈쇼핑·인터넷쇼핑몰, 해외직구·해외이용은 월 최대 5천원, 대중교통은 월 최대 1500원까지 할인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에는 각 업종별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해외직구 등 쇼핑 특화 혜택을 통해 체크카드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소비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후속 상품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IG손보가 진행한 ‘2014 LIG희망바자회’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LIG손보 이호영 전무, 노문근 부사장, 아름다운가게 김수열 사무처장, 홍명희 이사장, LIG손보 김병헌 사장)(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4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LIG희망바자회’는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올해는 메인 행사장인 LIG손보 본사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총 12개소에서 바자회가 진행됐다. 6만 5천여 점의 물품이 전시된 바자회 행사장은 개장 전에 이미 행사장 밖으로 길게 줄을 섰을 정도로 개장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 중 간소하게 준비된 기념식에는 LIG손보 김병헌 사장과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이 참석해 바자회의 취지를 기리는 한편, 직접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섰다.
(조세금융신문)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둔 교보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의 노사간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재직 15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교보생명의 전체 직원은 4700여명으로, 이 가운데 15년차 이상인 직원은 2300여명이다. 대상자들은 30개월치의 평균 월급 상당의 위로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근속연수 15년차 이상의 직원에게 18개월치 평균 임금을 지급하고 5년차 이상은 12월치, 5년차 미만은 2개월치의 평균 임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교보생명의 경우 2개의 복수 노조 체제로 3400여명의 다수를 차지하는 교보생명노동조합(이하 교보노조)만이 사측과 합의했다. 이에 200여명의 민주노동조합(이하 민주노조)이 반발에 나선 것. 관련법상 소수 노조에 대한 협의는 필수가 아니다.다른 생보사 역시 타 보험사 대비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교보생명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점에 의아하다는 입장이다.보험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꾸준히 흑자를 내고 대규모 배당을 하던 교보생명의 구조조정은 누가 봐도 좀 의아할 것”이라며 “이번 일이 어떻게 해결되느
한화생명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 청남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한화생명 김상길 파트장(오른쪽)이 ‘행복한 경제도서관’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 봉사자 40여명은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을 비롯해 비닐하우스 보강과 배수로 정비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더불어 한화생명은 아산리마을 근처에 위치한 청남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도 실시했다. 부족한 일손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 봉사자들이 보탰다.이들은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바닥교체, 벽지 바르기를 비롯해 책장과 의자, 경제도서 등을 새로 배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도 실시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아산리마을과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여름 태풍, 겨울 폭설 피해 시 복구를 돕기도 하고 직거래장터를 여는 등의
(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어디서나 제한 없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베이직(BAZIC)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신용카드 0.7%, 체크카드 0.2% 청구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말(일요일)에는 전월실적에 따라 신용카드는 0.3%가 추가된 1.0%, 체크카드는 0.1%가 추가된 0.3%가 청구할인 된다. 할인혜택은 전월이용금액·이용가맹점· 할인한도 등에 상관없이 제공된다. 체크카드의 경우 ‘SMS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건당 2만원 이상)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을 담아 복잡한 제한 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현대하이카다이렉트(이하 하이카다이렉트)는 ‘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이 출시 넉 달 만에 2만 건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이 상품은 월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 및 교통상해, 일반상해 등의 12가지 담보를 보장한다.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TV나 인쇄매체 광고 등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4월까지 신계약 건수 2만 1000건, 원수보험료 32억원 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며 “이 같은 실적은 다이렉트 보험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상품 개발과 탄탄한 콜센터 영업 기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12월 상해·비용·책임보험 종목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그 첫 결과물로 ‘하이카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왼쪽)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권순경 본부장이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한 서울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손보는 각 지역단별로 임직원 및 설계사 30여 명으로 재난봉사단을 구성해 재난사고 발생 시 잔존물 제거 및 청소, 기초생필품 지원, 재해 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벌이게 된다. 각 지역별 보상 전문가와 의료 심사역, 법률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을 별도로 설치해 재난 현장에서의 보상처리 방법, 잔존물 처리방법 안내 및 건강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또한 각 지역단별로 대표 설계사 3~4명을 선발하여 ‘FP Home Town 안전지킴이’를 위촉하며, 각 지역별 소방서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기본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오늘 협약이 밑거름이 되어 공공의 소방조직과 민간조직이 함께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는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
(조세금융신문)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용정보를 한곳에 묶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금융업권별 입장에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금융연구원 주최로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용정보 집중체계 개편방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일원화된 신용정보 집중체계는 정보 집중의 효율성 극대화, 집중화된 정보 보호 및 보안성 강화 등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하지만 보험정보의 무리한 일원화는 업권별 특수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정보 유출 사고 때 대량 유출 가능성이 있다”면서 “보험정보와 신용정보를 각각 나눠맡는 복수의 정보 집중기관을 설치하는 방안도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연구위원은 새로운 체계로 기존 은행연합회에 새로운 종합신용정보 집중기관을 맡기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방안,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각 협회가 출자한 자회사 설립, 특수목적법인(SPC)에 업무위탁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보험업권에
(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는 스마트폰으로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새 단장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동부화재 앱에서는 계약조회, 보험금청구, 대출, 증명서 발급 등의 기존 서비스 외에도 긴급출동 요청, 블랙박스 특약, 주행거리 특약 사진전송, 가상계좌 발급 등이 추가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바일 앱으로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한편 동부화재는 모바일 앱 새 단장 기념으로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입사 3년차 이상 전문계약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27일 농협생명ㆍ손보에 따르면 양 회사는 최근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노사가 합의했다. 이에 따라농협손보는 29일, 농협생명은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구체적인 직급체계를 조정한다.지난 2012년 출범한 농협생명·손보는 농협중앙회와의 신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와 공제회에서 보험사로의 전환 과정에서 전문계약직을 대거 채용한 바 있다.올해 정규직 전환 대상인 전문계약직은 농협생명 11명, 농협손보 28명이다. 이들 직원들은 임금 체계는 현재의 연봉제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정규직 수준의 복리후생, 정년보장 등이 가능해진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는 국내외 다양한 업종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비바(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이 상품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 이용 금액의 1.5%를 캐시백 해준다. 약 0.5%의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이용카드의 경우 비자, 마스터 등에 제공하는 1%의 해외브랜드 수수료 이외 결제금액의 0.5%를 별도 해외이용 수수료로 부과하고 있다.또한 요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 등 국내 주요 생활업종에서 기본 0.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무료 카드 이용금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모어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0.5%를 추가해 캐시백 해준다.국내외 캐시백 혜택은 전월 실적 25만원 이상, 결제 건당 1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한편 하나SK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해외이용금액의 5%, 월 최대 1만원에서 1만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인 ‘비바 G 카드’도 출시했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식 직후 LIG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왼쪽)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김성은 씨와 함께 홀트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365 베이비 케어 키트’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다. LIG손보는 이날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을 통해 경제 형편이 어려운 250여 미혼모 가정에 육아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협약식과 기금 전달식 이후에는 김병헌 사장과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등이 홀트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보호소 아이들과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도 했다. 김병헌 사장은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LIG손보는 2014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365 베이비 케어 키트’는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www.holt.or.kr) 내에 마련된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은 서울 북서울 꿈의 숲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숲 속의 꿈꾸는 아이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상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12개 센터의 저소득계층 아동 96명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했다. 열 명이 한 조를 이뤄 단체 줄넘기, 참참참게임, 스피드게임, 동물 흉내내기, 다트게임, 미션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금메달 초콜릿을 많이 모은 3개 조에게는 우승 상품도 증정했다.MG손보 사회공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함께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남석(동부생명 상무)씨 장인상, 박진영(대우건설 차장)씨 부친상일시: 5월 26일(월)빈소: 고대병원(안암동) 302호발인: 5월 28일(수) 오전 6시전화: 02) 923-4442
(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는 평일 이용금액에 따라 주말 이용금액 할인율이 높아지는 ‘롯데 위클리(Weekl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한 주간(월~금요일) 이용한 금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같은 주말(토~일요일)동안 이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 해준다. 주간이용금액이 10~20만원일 경우 주말 이용금액의 1%, 5~10만원은 0.5%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주말 이용금액에 대한 캐시백은 그 다음주 금요일에 지급된다. 이 외에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0.5~3%의 롯데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기본서비스도 제공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위클리 체크카드는 가족카드 실적도 합산 받을 수 있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여유로운 주말에 혜택이 제공되고 할인가맹점을 따로 찾아다닐 필요도 없으며,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임직원은 사과 적과, 콩밭 메기, 제초작업 등으로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최효순 상근감사위원은 “작업 가능일수가 한정돼 있는데다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적절한 시기에 도울 수 있어서 다행” 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한편 우리아비바생명은 2008년 탄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두 차례씩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강화도 청소년수련원 그레이스힐에서 '2014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는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30가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삶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새생명체험', 가족이 함께 산길을 걷는 '가화만사성',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의 화합을 다졌다.또한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사랑의 연금술', 미션수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전의식을 키워주는 '성공하는 팀만들기' 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교보생명 관계지는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는 7월과 10월, 12월에 3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라며 "캠프에 참여하고자하는 가족은 '가족사랑캠프' 홈페이지(www.familycampfor.com)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가 오는 31일까지체크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에서 해피포인트를 각각 두 배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행사 기간 중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에서 신한체크카드로 결제하면서 해피포인트카드를 제시하면 해피포인트카드 적립율 5%의 2배인 10%를 적립해 준다. 같은 기간 시간에 관계없이 신한체크카드 결제고객은 파리바게뜨 ‘목장의 신선한 정통우유식빵’을 20%, 던킨도너츠 던카치노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체크카드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