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은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여의도 KBS홀에서 ‘제5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 팀과 유치부 7개 팀 총 800여명이 결선에 참가했다. 대상(작품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세상’을 부른 인주초등학교가 차지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외 창작상은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를 부른 염경초등학교와 ‘교통안전, 심청이야기’를 부른 상도어린이집이, 열정상은 ‘신나는 교통지킴이’를 부른 즐거운 나인유치원 등이 수상했다.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기민지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대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는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KB국민 고운맘카드’ 회원 초청 산모교실을 개최한다고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18일과 20일 각각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대전 성모병원 상지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임신·출산 관련 강의와 태교음악회 등으로 구성됐다. 산모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도 제공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고운맘카드 회원은 6월 8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서울 400명, 대전 200명 등 총 600명을 초청한다. 참가 여부는 6월 11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09년부터 고운맘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산모교실 등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 위탁 금융기관으로서 보다 많은 산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23일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27일 감사위원회와 이사회 논의를 다시 하기로 했다. 사진 뉴스1(조세금융신문)주 전산시스템 교체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KB국민은행의 내홍이 길어질 전망이다. 23일 긴급 소집된 감사위원회와 이사회는 서로의 견해차만 확인했을 뿐, 3시간여에 걸친 이사회 회의에서 결론을 도출해내지 못했다.이건호 국민은행장은 “27일 감사위원회와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를 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사태가 이사들 간의 분쟁이나 갈등으로 비춰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이사회가 거수기라고 비판을 하다 토론이 이뤄지는 것을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날 긴급이사회에서는 이 행장과 정병기 상임 감사가 내부 감사보고서 문제로 마찰을 빚은 사외이사들과 합의도출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향후 방향에 대한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국민은행은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어 현행 IBM 메인프레임 전산시스템을 유닉스 기반으로 바꾸는 주 전산시스템 교체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후 이 행장과 정 감사는 결정과정에 하자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이달 19일 이사회에서 감사보고서를 제출했으나 거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하계 간편복 해외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하계 간편복은 임직원이 작년까지 착용했던 2300점으로, 8월 중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의 해외파견 봉사단을 통해 네팔, 캄보디아 등 해외 저소득국가의 학교와 고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하계 간편복은 통풍과 땀 흡수가 잘되는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착용하기 좋은 의류”라면서 “보험의 기본정신이라 할 수 있는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2번째 공연으로 ‘The Voice’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인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이 출연하며 서울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공연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구 공연은 6월 28일에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국민들에게 ‘힐링’을 주제로 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4명의 특색 있는 발라드 가수를 통해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국세청 본청건물에서 국세청과 서울청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세청 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화재원인 및 대책, 화재 시 피난 등 대처요령, 안전생활수칙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KFPA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FPA의 화재예방교육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는 평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안전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으므로, 전 국민이 화재 등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LIG손해보험 경영관리총괄 이호영 전무(우측열 중앙)가 ‘희망의 집 29호’ 현판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은 충남 보령시에서 ‘희망의 집 29호’ 완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LIG손보가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은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에 살고 있는 손영호(가명, 15세, 남)군 가족을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조모와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손 군은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아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부모가 생활고로 가출한 후 경제적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 지내왔다.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충남지역단과 손 군 가족 간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입주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는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희망의 집 29호가 손 군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롯데카드는 결제기능은 물론 롯데그룹사가 제공하는 쿠폰과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롯데카드 클러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알뜰쿠폰 메뉴에서는 롯데카드 및 롯데그룹사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결제서비스인 ‘My Wallet’ 메뉴를 이용하면 앱카드 결제와 포인트 적립,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롯데그룹사 소식과 이벤트, 롯데 브랜드의 앱과 연동되는 Family Link, 캐시비 충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벤트 페이지는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롯데매장의 이벤트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클러치는 롯데카드·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비회원은 앱을 통해 롯데카드 혹은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앱카드 결제서비스는 내달 15일부터 제공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클러치는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편리한 적립과 할인, 사용자가 체감하는 혜택 등을 두루 갖춘 서비스”라며 “향후 롯데카드 클러치를 이용자의 편리하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도울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내
(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ISIS시스템(Insurance Infomation System)을 업그레이드해 오는 26일 오픈한다.이번 사업은 SGI서울보증의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통합문서관리체계 도입 및 전사 IT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왔다.이를 통해 SGI서울보증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고하고 급변하는 보증보험 업무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IT 인프라 안정성과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종이 없는 업무 프로세스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문서관리 발생비용 중 연간 약 20억원을 절감하고 친환경 경영시스템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베스트 신용파트너’로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안정성 및 보안성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22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롯데그룹의 본 입찰 참여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이날 노조는 “롯데그룹이 지난 2008년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를 인수한 후 이 회사는 7년 동안 MS가 4%대에서 3%대로 오히려 축소됐다”면서 “또한 2013년 민원평가에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아 고객가치제고도 후진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노조는 롯데그룹이 재계 서열 5위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급여 및 복리후생이 최하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롯데그룹은 롯데칠성, 롯데호텔, 롯데미도파, 롯데손보 등에서 노조를 탄압해 기업별 노조로 전환하거나 상급단체를 변경하는 등 노동자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하기로 악명 높다”며“LIG손보 구자원 회장이 작년에 발표한 담화문에서 밝힌 ‘LIG손해보험의 미래를 키우며,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투자자를 찾겠다’는 말을 이제는 지킬 때”라고 말했다.이어 “롯데 자본의 행태를 보면 대주주가 약속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투자자도 아니며, 분명 LIG손보 임직원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자본이다”라며 “만약 구 회장이 LIG손보 임직원에게 한 약속, 우리의 요구가 수
(조세금융신문)금융당국이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을 승인하면서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합병이 카드업계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 회사가 합병을 할 경우 시장점유율이 8%에 달해 단숨에 업계 중위권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하지만 외환은행 노조가 합병 반대 시위를 강하게 하고 있고, 하나SK카드 노조 역시 임단협과 관련해 시위를 하고 있어 합병까지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외환은행의 카드 분사 예비 인가를 내줬다. 금융위는 이후 외환은행과 외환카드의 전산시스템 완전 분리 등 법적·물적 요건이 충족되면 오는 6월 말 본인가를 해줄 계획이다.하나금융은 7월 초 외환카드 독립법인 출범을 추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로, 외환카드를 자회사로 편입한 후 하나SK카드와 연내 합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하나SK카드는 자본금 5900억원에 자산 3조2000억원, 외환카드는 자본금 6400억원에 자산 2조6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두 카드사가 통합하게 되면 자본금 1조2300억원, 자산 5조8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하게 된다. 시장 점유율도 중위권인 7~8%대로 상승하게 된다.그러나 현재 양사 노조가 각기 다른 사안으로 시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마스타카드코리아 최동천 사장이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마스타카드 빅데이터 전략적 협력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는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마스터카드와 ‘빅데이터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양사가 추진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거래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해 ‘고객 -가맹점 - 카드사’ 간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형식이다.이 플랫폼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된 Card-Linked Offer(이하 CLO)를 한국 환경에 최적화하려는 시도다. 신한카드는 5월부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마스터카드 월드와이드 산하 전문 컨설팅 조직인 마스터카드 어드바이저스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이 외에 양사는 빅데이터 관련 업무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사간 협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체결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제고시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마스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가 국내 카드시장에서 빅데이터를 선도해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 경제교육 봉사단이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홍연초등학교를 찾아 ‘행복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한화생명 직원 45명은 홍연초등학교 1~3학년 21학급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경제생활, 다양한 직업, 공동체에서 돈의 흐름’ 등 학년별 맞춤수업으로 진행했다.또한 보드게임 등의 교구재를 활용해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경제생활과 직업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김혜진 한화생명 매니저는 “초등학생들이 경제교육에 흥미가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경제교육을 열심히 진행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이 내달부터 매달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2~3곳을 선정해 실내악과 클래식 갈라콘서트 등의 공연을 펼치는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에서 마련됐다.동양생명은 학교 측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하면 특별활동 시간에 음악회를 열어 전교생이 부담 없이 참석한 가운데 편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동양생명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회사의 새 비전을 적극 실행하겠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음악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안식을 얻고, 주위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현대라이프는 옥션(www.auction.co.kr)에서 ‘현대라이프 ZERO’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옥션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와 ‘사고보험 505’,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등 3종이다.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은 3~10만원 대의 보험료로 5년간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중대한 질병과 재해골절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는 차량운전 또는 탑승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에 대비하는 상품이다.상품 구매는 옥션에서 나이와 성별에 맞는 상품을 선택,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선불권이 배송된다. 패키지에 들어있는 보험선불권을 이용하면 ZERO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채널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동부금융서비스 황원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회사형 독립 금융판매 전문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동부금융서비스’는 자본금 70억 규모의 대형법인대리점으로 대표이사에는 황원기 전 동부화재 경인사업단장이 선임됐다. 현재 100여 명 이상의 영업조직을 확보, 6월부터 상품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향후 동부금융서비스는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 설계 솔루션을 통해 고객별 최적의 금융 및 보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조직에게는 영업기반 제공과 적시적인 교육기회 제공 등을 통해 영업맨으로서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원기 동부금융서비스 대표는 “동부금융서비스를 금융상품 판매에 있어 소비자 권익 보호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고객이 신뢰하고 찾아오는 종합금융판매전문회사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창립 68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 21층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업무수행이 성실하고 능력이 탁월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 27명과 만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 6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소비자 보호 등 규제환경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는 현재보다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보험업의 본질을 정확히 직시하고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극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미션 아래 고객과 우리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데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두 기관이 밝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의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의 사업항목과 재무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의 대표적 지표인 RBC(Risk Based Capital; 위험기준자기자본)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비율은 392.6%(2014년 3월말 기준)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탄탄한 영업력과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인 회사운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수준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의 1분기 RBC(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이 150%를 간신히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보험사의 RBC비율은 283.3%로 전분기 278.3%보다 5.0%p 상승했다. 생보사는 298.5%로 전분기(286.3%) 대비 12.2%p 상승했으며, 손보사는 253.1%로 전분기(261.0%) 대비 7.9%p 하락했다.이중 롯데손보(153.1%), 흥국화재(155.4%), MG손보(158.9%), 악사손보(152.8%), 현대하이카(152.6%) 등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간신히 넘었다. 이는 일반손해보험 보험리스크 산출기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강화해 보험위험액 등 요구자본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회사별로는 AIG손보가 전년대비 RBC비율이 96.8%p 하락하면서 184.6%를 기록,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RBC비율 150% 미만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증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 확충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사회 공헌 활동 1만 시간 달성 기념'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1만 시간 달성 기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 중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시간에 맞춰 KB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이다.두 달 간 KB국민카드는 ‘사랑 나눔 헌혈 행사’,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직업 체험 테마파크 나들이’, ‘직원 및 직원 가족 사랑의 빵 나눔’,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카드모집인 어르신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 인근 지역의 학업 중단 청소년 등 저개발 국가의 교육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지난 두 달간 보여 준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희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