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승진 ▲채널조정부장 손승일
(조세금융신문) 회칙개정안을 놓고 공인회계사회 노장파와 소장파간 이견이 결국 법정 다툼까지 가게 됐다.16일 공인회계사회와 청년공인회계사회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실시될 예정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투표를 앞두고 청년공인회계사회가 의안상정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청년공인회계사회가 이처럼 소송까지 제기한 것은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가 평일 오후에 실시되다 보니 실무에 있는 젊은 회계사들이 참석해 투표를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전자투표 도입을 통한 회원의 참여 확대와 과도한 피선거권제한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회칙개정안을 공인회계사회에 제출했음에도 평의원회에서 이를 부결했기 때문.특히 평의원회에서 표결도 없이 단순 부결 처리한 것을 알게 된 청년공인회계사회는 이처럼 공인회계사회가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총회에 회칙개정안을 상정해 논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모금을 통해 의안상정가처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공인회계사회가 대형 로펌인 김앤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해 소송에 대응하면서 이에 분노한 청년공인회계사회는 비판 성명을 통해 공인회계사회를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청년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의 로펌
◆팀장 전보 ▲홍보팀장 이정한
승진 ◆상무 ▲컨설팅서비스부문장 이준섭 ◆이사대우 ▲기획관리부문장 김성호 ▲정보서비스부문장 정재관
□서기관 승진 ▲산업금융과 신상훈 ▲자본시장과 박재훈
◇과장급 직위승진▲5심판부 11조사관 이용형-이상1명(9.14.字)◇사무관 인사▲5심판관실 10조사관 최창원(신규채용)-이상1명(9.12.字)▲5심판관실 11조사관실 지영근(관세청)▲5심판관실 11조사관실 강용규(관세청)-이상2명(9.14.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