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인영 남편 폭로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류정한에 대한 폭로를 가감없이 전한 황인영이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폭로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류정한 이름 뿐 아니라 '황인영 남편', '황인영 나이' 등도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방송서 황인영은 남편 류정한의 이미지와 상반된 "사귀자는 말도 남이 대신 해줄 정도로 용기 없다"라는 내용의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그녀가 과거 밝힌 이상형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몸도 좋고 에너지도 좋은 사람이 좋다. 강한 남자 좋아하는 것 같다. 나를 확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상남자 스타일의 취향을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수영 회장 소신이 귀감이 되고 있다. 카이스트 거액 기부로 화제가 된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을 맡은 이수영 회장이 85세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방송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실제 학력은 서울대학교 졸업생이지만 카이스트 기부를 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영 회장은 "우리나라는 힘 있고 부강한 나라가 되야 한다. 그럴려면 과학 기술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기부할 때 몸이 많이 아팠다. 내가 신체적으로 약했다. 그래서 '내가 정신이 말짱할 떄 이거(기부)라도 마무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대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1일 재방송된 EBS1 '싱어즈'에서는 가수 한대수가 출연해 팬들이 궁금해하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아내 옥사나와 재혼한 뒤 60살 때 딸을 얻었다. 잠든 딸들을 볼 때 제일 행복하다. 코 골면서 자는 아이들을 보면 평화스럽다"라며 현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딸 때문에 미국으로 왔다. 한국에서는 교육이 너무 힘들었다. 어린이는 기쁘라고 태어났지, 공부하라고 태어난 게 아니다. 아내가 한국을 좋아했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떠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대수는 첫 아내와 20년 만에 이혼한 뒤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와 재혼해 딸을 얻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백예린 컴백 소식이 화제다. 오늘(23일) 자정 개인 계정을 통해 12월 10일 정규 2집 발매 소식을 알린 가수가 화제다. 그 주인공 백예린은 지난 2019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 3달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 데 이어 1년 여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큰 회사에서는 매 단계마다 회사의 확인을 받아야 했고, 그 시간을 나로서는 견디기 힘들었다"라며 달라진 회사에서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답답함을 해소하는 과정이었다. 3년 전 하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에서야 발매한 셈이 됐다"라며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준비해서 공백을 좁히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백예린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두 장의 CD로 팬들을 놀라게 했고, 이번 컴백 역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들을 다시 만나게 하는 콘셉트 만큼이나 충격적인 인물들이 등장, 이슈몰이 중이다. 이 중 유튜브 커플로 유명세를 탄 뒤 결혼, 아이까지 낳았던 최고기, 유깻잎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 유깻잎의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날 등장한 최고기 아버지는 재회를 불만스러워하며 "세계적으로 그런 여잔 없다. 여자로서 빵점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아버지가 '난 곧 죽을 건데…'라는 말을 하다보니 아빠 편을 더 자주 들었다. 옛날 사람들 마인드인 아버지와 처음부터 안 맞았다. 상견례 자리에서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방송 내용을 본 뒤 "옛날 사람들 주장은 바꾸기 어렵다", "다시 재회할 수는 없을까?" 등 두 사람의 재회를 응원하고 나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보아 어린시절 인터뷰가 화제다. 오늘(22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보아가 데뷔 20주년 간 쌓아온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5살 데뷔, 17살에 최정상에 우뚝 선 보아는 20년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과거 어이없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과거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 보아는 "진짜 욕을 많이 먹었다. 무슨 애가 말을 그렇게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안티 분들의 먹잇감이 됐다. 이후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난 어려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하더라. 몇 개월 사이에 대답이 달라졌다. 짠하고 안쓰럽다. 나에게 미안하다"라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아는 어린시절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활동하게 되어 일상을 못 즐기지 않냐"라는 질문에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는 못 잡으니 한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한다"라고 답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간첩 원정화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8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간첩 원정화' 사건을 다뤘다. 주인공 원정화는 당시 "난 간첩이고 15살 때부터 근무, 공부를 병행했다. 특수부대에서 살인, 고통 참기 등을 교육받기도 했다"라며 간첩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뒤늦게 "김현희처럼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거짓 진술했다"라며, 북한공작원 '김현희'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간첩으로 체포될 당시, 연인이었던 '황중위'에게 "구속된 뒤 한 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지만 사생활 관련 보도 이후 연락이 끊겼다. 전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사랑한 유일한 사람은 황중위 뿐이었다"라며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식당 일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접었다"라고 근황을 알린 원정화는 "나 좀 편히 살자. 니가 하는 재심 관심없으니까 그만 찾아와라"라며 그에게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남규리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남규리 집, 일상 등이 공개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관련 키워드들로 도배시켰다. '남규리 나이', '남규리 집' 등 관련된 키워드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했고, 올해 37살로 알려진 그녀의 과거 근황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그녀가 23살이었던 씨야 데뷔 시절, 그녀는 씨야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했으나 갑작스러운 탈퇴 의사로 팬들은 물론 씨야 멤버들의 비난까지 사게 됐다. 멤버 김연지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동안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었던 연기도 우리는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이라며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비난을 샀던 남규리는 최근 김연지, 이보람과 씨야로 뭉쳐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실화탐사대' 천태국 피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폐하'라는 의문의 인물이 기치료, 귀신 퇴치, 죄 심판 등을 하며 많은 이들을 이끌고 있는 '천태국'에 대해 폭로했다. '천태국'에서 피해를 입은 한 남성은 이날 방송서 "한 번 제사를 하면 3천 만 원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 이후 총 3번의 제사를 하게 되는데 8억 가까이 비용이 든다"라며 피해를 밝혔다. 이어 이곳의 수장으로 여겨지는 '폐하'는 "나를 만나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제사를 잘 지내야 조상이 달라지고, 조상이 달라져야 후손도 달라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에게 비밀로 해야 하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이곳에 대한 의문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데프콘 자전거 도둑 상황이 화제다. 지난달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자전거 도둑 맞았다. 너무 좋은 자전거를 산 탓인가…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난다. 1100만 원 피해를 봤다"라는 소식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범인을 찾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그는 꾸준히 범인 찾기 근황을 알렸고, '데프콘 자전거' 키워드가 연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프콘 자전거' 키워드가 화제가 된 만큼 협찬을 시도한 근황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자전거를 선물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개그맨 권재관 씨"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서 그는 "권재관이 자전거를 하나 줄테니 범인 잡을 때까지 타고 다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300만 원 상당의 리액토 5000 자전거를 들고 등장한 권재관은 "데프콘 란도너스 보내보자. 200km 차로 가도 휴게소 한 번 들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란도너스 도전'은 일정 거리를 정해진 시간 동안 주행하는 이벤트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