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의 2019년 매출액은 3조 4842억으로 전년대비 3.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56억으로 전년대비 63.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오롱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1억원으로 2018년 180억원보다 -39억원(-21.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코오롱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8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최근 업황 분위기를 감안하면 2021년에도 작년과 유사한 수준의 양호한 주택 수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이를 바탕으로 분양 물량도 다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인데, 작년 분양 공급은 5405세대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연물량 감안 시 1만 세대 이상의 분양이 가능하다는 판단. 이 중 주목할 부분은 마진이 높은 지주공동 사업이 2년 만에 재개됐다는 점. 향후 주택 부문의 추가 마진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겠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