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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수)


[특징주] 반도체 다시 불붙었다…삼성·하이닉스 동반 점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훈풍을 타고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850원(5.60%) 오른 20만4750원에, SK하이닉스는 3만8000원(3.92%) 오른 10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이번 반등의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실적 기대감 속에 4%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 수준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점이 국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또한 엔디비아와의 협력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 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개발자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생산 역할을 언급하면서 파운드리 사업 반등 기대가 부각됐고, SK하이닉스 역시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협력 구도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과 반도체 사업 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승 탄력이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AI 반도체 수요 확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양사의 실적 개선 기대가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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