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한전선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4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1.41% 오른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전선 공매도는 28만3857주, 거래대금은 8억 3078만원이다.
대한전선을 인수한 호반건설이 서울신문 2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에 조합이 보유한 지분을 전량 매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호반건설은 서울신문 편집권 독립 보장, 2022년 임금 10% 인상 및 점진적 중앙일간지 수준 보장, 복지제도(초·중·고·대 자녀학자금과 휴양시설) 호반그룹 수준 개선 , 인사 차별과 인위적 구조조정 일절 금함, 매년 25억원 투자해 디지털 인프라와 해외지사·특파원 확대, 기자 충원과 재교육, 취재환경 개선, 매년 20억 홍보비 집행 △서울신문사 차입금(1200억원) 조기 상환 노력 등을 확약 사항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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