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유니드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890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6% 늘어난 96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0억원으로 2019년 201억원보다 -61억원(-30.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9억원, 201억원, 14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23일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드에 대해 "2021년 PER은 3.6배, 2Q 인식한 부지 매각차익 제외 시 PER 4.7배 수준. 컨테이너 운임을 부담 중인데, 향후 운임 조정 시, 이익이 추가될 것. 1)전 사업부(가성칼륨/염소/MDF) 호조로, 2021/22년 OP 추정치를+34%/+27% 상향했으며, 2) 탄산칼륨이 탄소포집에 사용되어 수요가 급증할텐데, 2022년말 목표로 중국에 9만톤/년 추가 증설 중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