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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국세청장배 야구대회, '플레이어스 팀' 우승

코로나19 상황속... 조용한 가운데 내실있게 개최
추석명절 앞두고, 은혜동산 찾아 '사회봉사활동' 전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 챌린져스야구단 주관으로 개최된 ‘제14회 국세청장배 야구동호인 대회’에서 국세청 야구단이 우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국세청은 직원간 화합과 사기진작,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을 권장해 오고 있다. 현재 국세청에서는 테니스동호회, 축구동호회, 국세청 야구동호회 등 여타 동호회가 활약하고 있다.

 

국세청 야구동호인연합회 주최, 인천지방국세청 챌린져스야구단 주관, 국세청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국세청장배 야구대회’는 지난 8월 27일(토) 인천 송도 LNG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참가선수단은 인천국세청(챌린져스) 서울국세청(플레이어스) 대전국세청(스파르타) 대구국세청(터틀스) 등 4개팀이 출전했으며, 부산국세청, 광주국세청, 제주세무서는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등을 고려해 애국가제창, 내외빈소개 등을 생략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아울러 국세청 야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 ‘은혜동산’에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도 전개했다.

 

9월 4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을 찾아 후원물품과 성의를 담은 후원금도 전달했다.

 

서울국세청 야구단 이희현 1군 감독, 허천회 2군 감독을 비롯해 장병식 국세청 전 야구단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장병식 전 야구단장은 현재 국세청FC에서 부회장으로 추대되어 활동을 겸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다시다, 식용유, 주방세제, 복사용지, 과일, 마늘 등으로 박병규 이은희, 남영미, 이희현, 장병식 전 현직 국세공무원이 십시일반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코로나 이전인 2018년까지 11년간 밴드공연을 통해 2시간여 동안 춤과 음악으로 원생들의 흥을 돋구며 엔돌핀을 분출케 한 신명나는 한판으로 꾸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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