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백운찬 전 관세청장
이날 후보 등록에서 백 세무사의 연대입후보 부회장으로는 당초 세무사회장 후보로 나설 의사를 밝힌 바 있는 한헌춘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완일 세무사(세무법인 가나 대표)가 함께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백 세무사의 후보 등록은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손윤 역삼지역세무사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창규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만 후보 등록을 하면 당초 예상대로 치열한 4파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창규 세무사는 4시쯤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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