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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떨리는 첫 걸음"...한국고시관세사회 발기인대회 개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한국고시관세사회가 첫걸음을 내딛었다. 한국고시관세사회 창립준비단(단장 한휘선)은 2일 서울 강남구 블루스퀘어 빌딩에서 창립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는 대학 강의실과 비슷한 형태의 계단식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100명의 관세사들은 한휘선 관세사의 발기인 대표 선서를 따라 외치며 마음과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고시관세사회 발기인단은 ▲통관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자정운동 전개 ▲관세사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높일 것 ▲미래시장을 함께 개척할 것 ▲관세사 전체의 권익과 단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 등을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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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