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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6.6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AMOLED 유기물 재료 생산업체인 덕산네오룩스[213420]는 1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61% 하락한 3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덕산네오룩스의 2022년 매출액은 1767억으로 전년대비 -7.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49억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덕산네오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21년 95억원보다 -36억원(-37.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덕산네오룩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4일 김소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1Q24 매출액 339억 원(-26%QoQ, +19%YoY), 영업이익 68억 원(-42%QoQ, +7,755%YoY)으로 당사 추정치 부합할 전망. 갤럭시 S 시리즈 내 동사의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나, OLED 아이패드 양산 효과가 이를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 동사는 2024년 OLED 아이패드향으로 HTL 및 Red Prime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반영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918억 원(+17%YoY), 영업이익 489억 원(+48%YoY)으로, 3년 만의 실적 성장 전망. 참고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Q23에 이어 2H24에도 8.7세대 신규 라인 투자를 추가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8.7세대 신규 라인 양산 효과가 반영되며 동사의 중장기 수혜가 이어질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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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