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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적자 벗어난 카카오페이, 1분기 가까스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억6700만원 달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올해 1분기 간신히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7일 카카오페이는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24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카카오페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1763억원이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861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확대에 따른 인원 증가로 인건비가 늘었고,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매출 증가에 따라 수수료와 서비스 비용이 증가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각 사업의 손익구조와 성장 속도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비용을 집행, 손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손익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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