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웹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9% 줄어든 196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9.9% 줄어든 49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웹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웹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329억원보다 -185억원(-56.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웹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2억원, 329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웹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9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웹젠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기대치 대비 두 자리수 하회한 아쉬운 실적 기록. 뮤 모나크 2 사전 예약 개시 & 서브컬쳐 신작 테르비스 개발도 정상 궤도. 주주 환원 고민 지속: 시가총액 40%에 달하는 순현금 및 자사주 15.7% 보유 중. 5F Target P/E 10배까지 여전히 20%대 상승 여력 보유. 동사 실적이 지난 3년간의 역성장세로부터 벗어나 올해는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한다는 점에서 Target P/E 10배까지의 주가 상승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