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현세무법인(대표이사, 안만식)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법인세,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M&A Tax, 조세불복, 가업승계, 지방세 등 모든 조세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무 시장에서 세무법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난도의 전문적인 세무 업무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세무법인은 개업을 희망하는 세무사들에게 개업 초기 단계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는 ‘개업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점 개업, 본점 내 성과보상 방식 등 세무협력벨트에 참여하는 방식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안만식 대표이사는 “세무협력벨트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 그동안 이현이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전문지식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며, 개업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서식과 매뉴얼 등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안만식 대표이사와 김용균 상임고문(前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이현세무법인 세무협력벨트 구축의 취지를 설명한 뒤, 서현회계법인의 배홍기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두현의 김수경 대표변호사의 법인 소개와 회계‧법무 서비스라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마숙룡 대표가 세무협력벨트의 구체적 참여 유형과 성과공유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명진 전무와 박주일 전무가 그동안의 지점 등과의 성공적 협력사례와 세무협력벨트에 제공할 지적재산 산출물과 프로그램을 시연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세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이현세무법인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세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위한 세무협력벨트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세무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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