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9월 14일 북광주세무서를 방문해 광주청 관내 14개 세무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광주청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임 청장은 직원들에게 “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있어야 국세청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또 직원들의 말을 들은 후에도 “우리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한 “앞으로도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데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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