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9.3℃맑음
  • 강릉 13.0℃맑음
  • 서울 18.8℃구름많음
  • 대전 18.3℃맑음
  • 대구 19.0℃맑음
  • 울산 15.9℃맑음
  • 광주 19.8℃맑음
  • 부산 18.4℃맑음
  • 고창 16.9℃맑음
  • 제주 15.9℃맑음
  • 강화 15.8℃구름많음
  • 보은 18.6℃맑음
  • 금산 18.7℃맑음
  • 강진군 20.4℃맑음
  • 경주시 15.7℃맑음
  • 거제 16.9℃맑음
기상청 제공

2026.03.23 (월)


작년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2%로 상승…신규연체액 늘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11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또 올랐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2%로 전월 말(0.48%) 대비 0.04%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전월 대비 3천억원 늘어난 2조원이었지만, 신규연체 발생액도 동일한 수준(3천억원)으로 증가한 2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11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이 0.60%로 전월 말(0.56%) 대비 0.04%p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3%로 전월말(0.04%) 대비 0.01%p 하락한 데 비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75%로 같은 기간 0.05%p 올랐다.

 

중소법인 연체율이 0.04%p 상승한 0.78%,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06%p 오른 0.71%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1%로 전월 말(0.38%) 대비 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0.25%) 대비 0.02%p 상승한 0.27%,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전월말(0.76%) 대비 0.06%p 오른 0.82%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향후 대내외 불확실성 및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고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