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29일 설 연휴에 경북 예천군 한 가정에서 오랫만에 온 가족이 모여 부모님께 세배를 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168918721_2c19c3.jpg)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거라" 예천군의 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딸에게 2025년 새해 복을 가득 담은 세뱃 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168922347_77289a.jpg)
!["이게 얼마야?" 올해 고등학생에 올라가는 한 중학생이 용돈을 받고 즐거워하며 SNS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안종명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168925975_76e3a1.jpg)
![한 가정에서 한 해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며 차례상에 후손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셔터스톡]](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170205295_6c3c98.jpg)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설맞이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드론쇼 특별공연은 2025대의 드론이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푸른 뱀 형상과 설날 민속놀이와 복을 상징하는 복조리 등 모두 7개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5/art_17382170257764_338773.jpg)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30일 설날에 경상북도 예천군 한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해당 가정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차례를 지내고, 세뱃돈을 주고받으며 덕담을 나눴다.
27일이 정부의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25일부터 30일까지 긴 설 명절이 이어지자,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6일에 부산에서는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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