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파트너사인 오클라코리아가 ‘조르단 스텝 베이비 치발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조르단 스텝 베이비 치발기는 영아의 치아 발육과 건강한 양치 습관 형성을 돕는 제품으로, 0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링 형태로 설계되어 아기가 쉽게 잡을 수 있으며, 간편한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표면에 부드러운 돌기를 적용해 간지러운 잇몸을 마사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치아가 자라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양치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환경 호르몬 성분이 없는BPA Free 인증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KC&CE 인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부드러운 TPE 소재를 사용하여 식기세척기 및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오클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르단 스텝 베이비 출시를 통해 0~12개월 영아가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구강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르단은 어린이 칫솔, 치약, 덴탈 스틱 등 다양한 치위생 용품을 생산하는 노르웨이 브랜드로,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어린이 칫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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