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진=조세금융신문]](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245259766_d1634b.jpg)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10일 올해 초 문을 닫은 서울 여의도북지점 등 7곳의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을 처분해서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매각 차익으로 자본 비율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