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윗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7707230129_2e1f6e.jpg?iqs=0.8522576050617879)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와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매달 50만원의 자립 지원금과 정기적인 심리·생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의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인 '우리 원더패밀리' 수혜자 6명이 참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선택 속에서도 생명을 품고 키워내는 여러분의 용기와 책임감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언제나 여러분의 자립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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