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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윤 종로세무서장 취임, 수기안인,송무백열 마음가짐 당부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제공 구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납세자에게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자세로, 직장 동료들과는 송무백열(松茂栢悅)의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종로세무서를 만드는데 직원들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권태윤 제55대 종로세무서장은 20일 취임식에서 “160여명의 전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맡은 소임을 잘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권 서장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전통의 중심지이면서 개인적으로는 21여년 전에 근무했었던 이곳에서 종로에서 국세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직원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종로세무서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광현 청장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종로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왔던 전임 이승신 서장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권 서장은 취임식에서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실현하고 ▲납세자가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하며 ▲국세청의 기본업무에 충실하는 공직자 상(像) 정립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첫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활성화해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일할 수 있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각 관리자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 한명 한명이 국세청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핵심 인재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관장과 관리자를 믿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따뜻하고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종로세무서를 만드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둘째, 납세자에게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서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적극 동참하여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아낌없이 세정지원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비록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우리의 업무처리 방향이 맞다하더라도 납세자의 불평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주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셋째, 우리 모두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시급한 체납 정리업무를 비롯해 세원업무의 기본인 사업자등록, 자료처리 업무, 엄정한 세무조사 실시 등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집행해 성실 납세자에게는 각종 혜택을, 악의적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세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 서장은 “세정환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전문지식과 지식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자기혁신을 통해 AI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취 임 사

2025. 8. 20.

종로세무서장 권 태 윤

 

종로세무서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전통의 중심지이면서, 개인적으로는 21여년 전에 근무했었던

이곳 종로에서, 국세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종로세무서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광현 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종로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시다가 지난 6월말에 퇴임하신 전임 이승신 서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종로세무서 가족여러분!!저는 오늘, 제55대 종로세무서장으로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임 서장에 임하면서 160여명의 전 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맡은 소임을 잘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와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바라며, 이 자리를 빌어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추진하고 싶은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활성화하여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일할 수 있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관리자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 한명 한명이 우리 국세청의 미래를 책임질소중한 핵심자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고, 직원들은 저와 관리자를 믿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따뜻하고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종로세무서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납세자에게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적극 동참하여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말고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고민해 주시고,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당부드립니다.

 

비록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우리의 업무처리 방향이 맞다하더라도 납세자의 불평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주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 모두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시급한 체납 정리업무를 비롯하여 세원업무의 기본인 사업자등록, 자료처리 업무 및 엄정한 세무조사 실시 등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집행하여 성실 납세자에게는 각종 혜택을, 악의적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세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야겠습니다.

 

종로세무서 가족 여러분,

 

요즘 사회는 무한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세정환경은 우리에게 더 많은 전문지식과

의식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모두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기혁신을 통해 AI시대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납세자에게는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자세로, 직장 동료들과는 송무백열(松茂栢悅)의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종로세무서를 만드는데 여러분 모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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