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세무서(서장 오광태)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관내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오광태 중부세무서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세무서는 이날 사진 전문 기업인 세기P&C(주)의 이봉훈 대표이사를 명예세무서장에,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했다.
이봉훈 명예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서장님을 비롯한 세무서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 또한 중부세무서의 세정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중부시장납세조합 김정안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세무서장 표창
▲세무서장 세무법인 온앤원 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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