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올 8월 실행 예정인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업활력제고법)에 대한 안내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 초 국회 본회의를 통과로 화제가 됐던 기업활력제고법(일명 ‘원샷법’)에 대한 개념과 함께 국내기업이 사업재편 시 해당 법률을 통해 얻게 되는 기대효과 및 관련 사전준비와 작성 실무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 함종호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한국공학한림원 오영호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딜로이트 안진의 철강산업 분석과 화학경제연구원의 석유화학 위기 진단 및 사업재편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김경호 상무의 ‘사업재편 유형별 조세지원 및 고려사항’과 윤기철 이사의 ‘사업 재편 승인을 위한 사업재편계획 작성 사례’, 법무법인 호산 함지원 변호사의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에 다른 법률상 문제’ 등은 세무 및 법률 분야 아젠다까지 폭넓게 다뤄 기업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대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딜로이트 안진 세미나 준비팀(02-6676-2274)으로 하면 된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2월 기업활력제고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산업구조조정 TFT(태스크포스팀) 발족해 해당 법에 따른 기대효과, 세무 및 법률 상 주요 사항 등에 대해서 선제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재무자문본부 내 RS(Restructuring Service)팀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TFT에는 M&A 전문인력은 물론 세무, 법률 등 사업재편에 관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특히 사업재편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나 사업재편이 필요한 기업에는 세무 및 법률을 포함한 실무적인 사항부터 승인절차까지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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