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최진영)과 보험심사역 Society(회장 이용우)는 오는 7월 5일 코리안리빌딩(12층 대강당)에서 ‘제8회 보험심사역 Society 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민영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부 세미나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의료비 및 민영 실손의료보험 정상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시사점과 향후의 추진과제를 도출해보고자 마련했다.
의료보험분야 권위자인 서울대 김진현 교수와 경희대 김양균 교수의 주제발표, 국내 보험업계 및 학계, 소비자단체 소속 전문가들의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금번 세미나는 보험심사역 Society 회원뿐만 아니라 보험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관련업계 종사자 등 실손의료보험 정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Society 회원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제2부 연차총회에서는, 신규 지격취득자들에 대한 자격증 수여와 축하행사, 각 보험사별 지부활동 소개 등이 진행되며, 험심사역이 보험업계 전문가로서 앞으로 보험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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