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은행

하나은행, ‘KEB하나 1Q 일임형 ISA’ 출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1일 일임형 ISA상품으로 ‘KEB하나 1Q 일임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임형ISA는 투자자별 투자성향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 포트폴리오를 운용전문가들이 운용전략, 시장 환경 분석 등을 통해 편입상품선정, 자산배분, 리밸런싱까지 고려한 후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금융 상품이다.


KEB하나은행 일임형ISA는 국내주식을 포함한 밸런스형과 국내주식을 제외한 포커스형 등 투자자 유형별로 적극투자형 2개, 위험중립형 2개, 안정추구형 2개, 안정형 1개, 총 7개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의 운용전략은 투자자 유형 및 투자 스타일에 부합하도록 변동성을 관리하고 중장기 안정적인 성과유지를 위한 자산 배분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시장 위기상황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불완전 판매 방지에 우선순위를 두고 상품 출시에 앞서 자산관리포럼을 통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고, 일임형ISA 상품의 안정적 수익률 시현을 위해 운용 인력, 포트폴리오매니저 등 전문가 그룹을 활용하여 준비해 왔다.


‘KEB하나 1Q 일임형ISA’는 최저가입금액 100만원(추가 납입은 10만원 이상)이며,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절차는 KEB하나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에 접속해 일임형ISA 가입자격 확인서류를 제출하여 ISA 가입이 가능한지를 판별한 후, ISA관련 동영상 교육 시청과 투자자 성향을 분석하고 모델 포트폴리오 선택까지 마치면 일임형ISA 계좌 신규예약이 신청되며, 콜센터 상담원이 최종 확인 전화 후 신규가 완료된다.


KEB하나은행은 일임형 ISA 출시를 기념하여 9월말까지 신규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하나머니 3천머니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500만머니, 2등 2명에게  300만머니, 3등 3명에게 100만머니, 행운상 20명에게 5만머니를 하나머니로 제공한다.


하나머니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으로 포인트를 KEB하나은행 ATM에서 현금으로 인출도 가능하고, OK캐쉬백, CJ, 신세계 포인트 등으로 상호 교환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KEB하나 1Q 일임형 ISA는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 그룹 사 간 협업을 통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도 손님에게 안정적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