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은행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농촌 일손돕기‧청소년 금융교육 실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대학생봉사단 ‘N돌핀’ 제4기 단원들은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장현 2리 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 제4기 봉사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 잡초제거 등을 진행하며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장현2리 마을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NH농협은행 백태일 영업추진부장이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곳으로 위촉 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가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 을 만들어 도 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또한, 이날 'N돌핀' 제4기 봉사단원들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어유중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금융교육과 졸업 후 진로 멘토링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년 금융교육에서는 각각 다른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진로와 학과선택에 대한 멘토링과 함께 금융기초상식,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등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금 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10개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한 ‘찾아가는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별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와 청소년 금융‧진로교육에 참여한 최진우 N돌 핀 4기 봉사단 단장은 “농촌과 농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 고,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을 느낀다.” 라고 밝혔다.

 
한편 ‘N돌핀’ 제4기 봉사단원들은 전국 각 지역의 영업본부별로 5명씩 구성되어 각 지역별 초·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활동우수자에 대해서는 은행장명의 표창, 장학금 지급, 입사특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