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은행

SC제일은행, 페이코와 포인트 전환 서비스 실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25일부터 SC제일은행 360리워드포인트를 PAYCO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SC제일은행과 페이코(PAYCO)간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는 지난 해 11월 SC제일은행과 NHN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함께 지난 6월부터 PAYCO 간편송금 서비스도 시작했다.


포인트 전환은 SC제일은행의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 액수의 제한은 따로 없다.


양사는 포인트 전환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 말까지 한달 간 추가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SC제일은행의 360리워드포인트를 PAYCO포인트로 전환하면 전환 포인트의 최대 10%(최대 1000포인트)를 PAYCO포인트로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환한 포인트를 사용해 PAYCO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3000포인트를 더 제공받을 수도 있다. 단, 이벤트 참여는 1인당 1회에 한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의 360리워드포인트는 신용카드 발급, 인터넷을 통한 상품 신규 등을 통해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360리워드포인트는 대출이자 납입, 신용카드 대금 결제, 적금 가입 시 초회 납입액 불입, 항공마일리지 전환, 상품권 구입, 온라인 쇼핑몰 결제 등으로 은행 안팎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PAYCO포인트는 티몬, 인터파크, CJmall, Hmall, 티켓링크, 벅스, 요기요 등 대형 온라인 상점은 물론, 이디야, 아티제, 생어거스틴, 곤트란쉐리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상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김종훈 SC제일은행 디지털뱅킹부 이사는 “SC제일은행은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 PAYCO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휴 판매처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