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는 필리핀 진출 30주년을 맞아 필리핀 국립박물관에 올레드 TV 등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국립박물관에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W’를 포함한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올레드 TV 기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TV뿐만 아니라 필리핀 보홀섬 바닷속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박물관측에 제공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압도적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올레드 TV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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