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3.9℃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대구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113명)

11월 14일자

대구지방국세청 김민국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김민호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김상조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류춘식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마명희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박종원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백지훈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신동연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신아영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안영길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경아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동균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상규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성훈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슬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영주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장환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채윤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정규삼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정대석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정환동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한재진 세무6
동대구세무서 남기홍 세무8
동대구세무서 여제현 세무6
동대구세무서 윤성욱 세무8
동대구세무서 이기돈 세무7
동대구세무서 이정은 세무8
동대구세무서 정이열 세무6
동대구세무서 조동원 세무6
서대구세무서 손민지 세무6
서대구세무서 안우형 세무8
서대구세무서 이경숙 세무7
서대구세무서 이동호 세무6
서대구세무서 이재복 세무7
서대구세무서 이중구 세무6
남대구세무서 김남규 세무8
남대구세무서 김예빈 세무8
남대구세무서 박원돈 세무8
남대구세무서 손윤령 세무8
남대구세무서 송성근 세무8
남대구세무서 여소정 세무8
남대구세무서 윤종현 세무6
남대구세무서 이종휘 세무8
남대구세무서 정호태 세무6
남대구세무서 최정윤 세무8
남대구세무서 하효준 세무8
북대구세무서 김병욱 세무8
북대구세무서 김승년 세무6
북대구세무서 김은경 세무7
북대구세무서 김진희 세무7
북대구세무서 김희선 세무8
북대구세무서 민은연 세무7
북대구세무서 박수정 세무8
북대구세무서 서솔지 세무8
북대구세무서 심지영 세무8
북대구세무서 이제욱 세무6
북대구세무서 이해봉 세무6
북대구세무서 조은아 세무8
수성세무서 박상희 세무6
수성세무서 우명주 세무6
수성세무서 임준 세무8
수성세무서 조재훈 세무8
수성세무서 하수진 세무8
경산세무서 남해용 세무6
경산세무서 심재훈 세무7
경산세무서 이영우 세무6
경산세무서 이정현 세무8
경산세무서 이지민 세무8
경산세무서 채주희 세무8
경산세무서 최보미 세무8
경주세무서 김형준 세무8
경주세무서 손주희 세무8
경주세무서 신성용 세무8
경주세무서 이길석 세무6
경주세무서 정수호 세무7
포항세무서 권지숙 세무8
포항세무서 김성주 세무8
포항세무서 김재홍 세무8
포항세무서 박귀영 세무8
포항세무서 백경은 세무6
포항세무서 이미선 세무8
포항세무서 이승재 세무7
포항세무서 이지민 세무8
포항세무서 전윤현 세무7
포항세무서 정주영 세무7
영덕세무서 박재성 세무7
안동세무서 김종혁 세무8
안동세무서 김현진 세무7
안동세무서 박미희 세무8
안동세무서 서현지 세무8
안동세무서 이범구 세무6
안동세무서 이진욱 세무8
김천세무서 김경남 세무6
김천세무서 김은연 세무6
구미세무서 고광현 세무7
구미세무서 김하수 세무6
구미세무서 문호영 세무8
구미세무서 박종연 세무7
구미세무서 박지민 세무8
구미세무서 빈승주 세무8
구미세무서 송민국 세무8
구미세무서 이석진 세무6
구미세무서 이수영 세무8
구미세무서 정재기 세무6
구미세무서 정현중 세무6
상주세무서 김준식 세무6
상주세무서 문은성 세무8
상주세무서 이경옥 세무6
영주세무서 김성하 세무6
영주세무서 박문수 세무6
영주세무서 손혜인 세무8
영주세무서 송윤선 세무6
영주세무서 장덕진 세무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