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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본부 6급 이하 승진 명단(89명)

11월 14일자

국세청 강선홍 전산6
국세청 강수민 세무6
국세청 강승구 전산8
국세청 강유나 세무7
국세청 강태욱 전산6
국세청 공효신 세무6
국세청 곽동대 세무6
국세청 권진혁 전산6
국세청 김경애 세무6
국세청 김경필 세무6
국세청 김남훈 세무6
국세청 김민준 세무6
국세청 김병홍 세무6
국세청 김성호 세무6
국세청 김숙기 세무7
국세청 김아영 세무7
국세청 김용극 전산8
국세청 김유나 전산8
국세청 김재형 전산8
국세청 김주영 전산6
국세청 김준기 세무7
국세청 김창희 세무6
국세청 김판준 세무6
국세청 김한결 세무7
국세청 김해서 세무7
국세청 나동일 세무6
국세청 나승운 전산6
국세청 남상균 세무6
국세청 라원선 전산7
국세청 라유성 전산6
국세청 문형진 세무6
국세청 박대희 전산8
국세청 박범진 세무6
국세청 박성우 세무6
국세청 박성은 전산7
국세청 박세일 세무6
국세청 박수민 세무7
국세청 박수지 세무7
국세청 박숙정 전산6
국세청 박은숙 전산6
국세청 박주환 전산7
국세청 박진우 세무6
국세청 박철수 세무6
국세청 박한석 세무6
국세청 배재홍 세무6
국세청 백경미 세무6
국세청 서영준 세무6
국세청 성주경 세무7
국세청 성화진 전산7
국세청 송옥연 세무6
국세청 신효경 전산6
국세청 심정규 세무7
국세청 심준보 세무6
국세청 안도형 전산7
국세청 안상원 전산8
국세청 안승우 전산7
국세청 오세찬 세무7
국세청 오승철 세무6
국세청 오윤나 세무7
국세청 오은정 전산8
국세청 윤서준 전산7
국세청 윤주호 세무6
국세청 이덕화 세무6
국세청 이선영 세무7
국세청 이성재 세무6
국세청 이은주 세무6
국세청 이재범 세무6
국세청 이주희 세무6
국세청 이지선 세무6
국세청 이지연 세무6
국세청 이지영 세무6
국세청 이찬 세무6
국세청 이창욱 전산8
국세청 임미라 세무6
국세청 임정미 세무6
국세청 정기태 세무7
국세청 정시혜 세무6
국세청 정은정 세무6
국세청 정현호 전산6
국세청 정훈 세무6
국세청 최상만 전산7
국세청 최원미 세무7
국세청 최윤호 전산7
국세청 최은성 전산6
국세청 최진용 전산8
국세청 최학규 전산6
국세청 편무창 세무6
국세청 한숙란 세무6
국세청 허소미 세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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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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