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일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VENU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1473만원~21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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